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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민원봉사대상 시상식 제25회 민원봉사대상 시상식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22일 서울 마포구 상앙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제25회 민원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민원봉사대상은 행정안전부, SBS 공동 (농협중앙회 후원)으로 창의적인 민원시책 추진과 헌신적인 민원봉사를 통해국민 편익증진에 기여한 우수 공무원을 발굴하고 시상하여 민원공무원의 사기진작 및 민원서비스 품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대한민국 최고의 공무원상이다. 2021. 11. 26.
현대건설, 소형 모듈 원자로 독점권 확보 현대건설, 소형 모듈 원자로 독점권 확보 현대건설이 지난 22일(현지시간) 원자력 사업 분야 선도 기업인 미국 홀텍 인터내셔널社와 소형 모듈 원자로 개발 및 사업 동반 진출을 위한 사업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사업협력 체결 계약식은 현지 뉴저지 주에 위치한 홀텍社에서 현대건설 윤영준 사장, 홀텍社 Dr. Kris Singh(크리스 싱 /CEO & President)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는 글로벌 시장에 대한 사업 협력 계약을 통해 ▲상업화 모델 공동 개발 ▲마케팅 및 입찰 공동 참여 ▲사업 공동 추진 등 사업 전반에 합의했다. 이를 통해 현대건설은 향후 세계 건설시장의 게임 체인저로서 소형모듈원전(SMR)의 선두주자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다. 또한, 현대건설은 미래 신성장 .. 2021. 11. 26.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대비 점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대비 점검 국토교통부는 내년 1월 시행을 앞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에 대비하여 주요 공공기관의 중대재해 예방 준비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전담회의체를 구성하고 지난 24일 회의를 가졌다. 지난해 4월 물류창고 건설현장 화재사고 등 산업재해와, 가습기 살균제 사건 등 시민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 1월 제정된 중대재해처벌법은 사업장이나 공중이용시설, 공중교통수단 등을 운영하는 기업 또는 기관의 경영책임자에게 안전·보건 확보의무를 부과하는 법이다. 법 제정 이후 국토부는 1차관을 팀장으로 하는 전담회의체를 구성하여 4차례 중대재해 예방방안을 논의했으며, 이번 회의에는 유관기관도 법령의 의무사항 이행에 보다 내실을 기할 수 있도록 하여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 2021. 11. 26.
“건설현장 채용질서 신고센터”운영 “건설현장 채용질서 신고센터”운영 국토교통부는 건설현장의 갈등해소를 위해 “건설현장 채용질서 신고센터”를 11월 24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설현장은 건설근로자 채용, 건설기계 임대계약 등에 대한 청탁, 강요 등 불공정 행위가 만연하고, 이에 따른 갈등으로 인해 근로자와 관련 업계의 경제적 피해를 초래하고, 잦은 집회와 소음 등으로 지역주민까지 피해를 받는 경우가 빈번하다. 국토부는 건설현장 갈등해소를 위해 지난 2019년 7월 근로자와 업계의 접근성을 감안하여 노동조합, 건설협회 등의 단체에 ‘건설산업 갈등해소센터’를 설치하였으나, 신원노출 우려 등으로 실제 접수된 신고는 없었다. 반면, 올해 10월부터 ‘건설현장 불법행위 TF’(국무조정실 주관)의 갈등현장 점검·감독이 시작된 이후, 국무조정실, .. 2021. 11. 26.
기계설비건설공제“자산1조 클럽 가입 기계설비건설공제“자산1조 클럽 가입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이사장 이용규)은 창립 25년이 되는 올해 자산 1조원을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은 지난 1996년 1,470억원의 자본금으로 출발했다. 조합은 중장기 경영전략에 따라 영업, 투자 확장 계획을 실천해 왔으며, 특히 2019년부터 보증영업확대와 대체투자 활성화를 통한 수익구조 다변화로 금년 11월 17일 기준, 자산 1조를 초과 달성했다. 조합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보증한도확대 등 조합원에 대한 서비스 질 향상과 보증·공제 영업확대로 올해 보증수수료 200억원, 공제수수료 100억원, 대체투자 등 이자수익 300억원의 성과를 거두었다. 조합은 금년 5월 무디스로부터 해외신용등급 A3(안정적) 등급을 획득하여 .. 2021. 11. 26.
공유주거위한 공동기숙사 용도 신설 공유주거위한 공동기숙사 용도 신설 앞으로 공공과 민간이 대규모 공유주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공동기숙사’ 용도가 신설되며, 어렵고 복잡한 건축물 면적, 높이 등 산정방법에 대하여 그림을 통해 쉽게 설명한 세부기준이 마련된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건축법 시행령' 개정안과'기숙사 건축기준'및'건축물 면적, 높이 등 세부 산정기준'제정안을 11월 26일부터 입법ㆍ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공유주거’란 주거전용공간 중 사용빈도가 낮은 공간(거실ㆍ부엌 등)을 공유공간으로 사용하는 형태로서 미국ㆍ일본ㆍ영국 등 도심인구가 밀집한 주요선진국에서는 이미 다양한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우리나라도 1인 가구 증가 및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라 공유주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민간부문에서 공유주거 .. 2021.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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