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하자판정 및 비용산정 기준 관련 공청회 개최
11월 23일 오후 2시, 한국감정원 대회의실에서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김경수)은 11월 23일 14시에 한국감정원 대회의실에서「공동주택 하자판정 및 비용 산정 기준 마련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시설안전공단은 공동주택 하자 판정 및 비용 산정에 대한 세부 기준을 수립하기 위해 금년 5월부터 관련 연구 용역을 시행중에 있으며, 균열, 누수, 결로, 조경, 설비, 도서불일치 등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주요하자의 판정 기준 및 보수비용 산정 기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하여 금번에 공청회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금번 공청회는 연구용역 수행업체인 (사)한국건설관리학회에서 주제발표를 하고, 국토부, 학계, 법조계, 업계, 시민단체 등에서 토론자로 참석하게 된다. 한국시설안전공단은 금번 공..
2012. 11. 25.
10월 전국 땅값 0.06% 상승하여 안정세 지속, 서울시 소폭 상승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10월 전국 지가가 전월 대비 0.06% 상승하여, 안정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現 지가는 금융위기 발생 전 고점('08.10월) 대비 0.26% 낮은 수준이다. 행정구역별로는 서울이 0.01%를 기록하여, 4개월 만에 소폭 상승하였으며, 서대문구(0.06%), 은평구(0.05%) 등 15개 자치구의 지가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시는 0.34% 상승(’11.10~’12.10월 1년간 누계:5.22%)하여, 금년 3월부터 8개월 연속으로 상승률 전국 1위를 기록하였다. 한편, 전국적인 지가 안정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개발 호재가 있는 세종시, 강원 평창군 등에서 국지적으로 지가가 상승하였으며, 영종하늘도시 개발이 지연되고 있는 인천 중구, 인천만 조력발전소 건설사업이..
2012.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