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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3322

“일본여행, 철도타고 안전하게 다녀오세요.” 코레일관광개발,일본철도벤치마킹 코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길기연)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일본 큐슈지역을 돌아보는 일본철도 벤치마킹 연수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지진재난으로 침체돼있는 일본에 희망을 주고, 일본여행의 안전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실시된 이번 코레일관광개발의 연수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6일부터 9일까지로 각각 1차 2차로 나눠 총 80명의 임직원들이 직접 일본을 다녀왔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첫날 부산국제터미널에서 훼리를 타고 시모노세키 항으로 출발, 다음날 오전 8시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시작됐다. 둘째 날에는 큐슈의 새로운 랜드 마크인 하카타 시티를 둘러보고 3월 12일 전선개통을 한 하카타역에서 가고시마 중앙역까지의 신칸센을 탑승, 일본만의 발전된 열차내 특화 서비스를 직접 경험해볼수 있는 .. 2011. 5. 16.
4대강 유역의 강변 문화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조성사업 금년 하반기부터 2015년까지 4대강 유역의 강변 문화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조성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를 위해 지난해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지자체 지역발전연구원에 연구 용역을 의뢰하고 지역 여론 및 전문가 의견 수렴을 거쳐 ‘강변 문화 관광 개발 계획’을 최근에 확정하였다. 이 계획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강 및 영산강ㆍ섬진강 등 4대 강변 36개 지역에 2015년까지 총 사업비(선도 사업 및 특화 사업) 1,675억 원(지방비 포함)을 투입, 친환경 복합 문화 관광 및 레저 스포츠 인프라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 중 금년 1차 선도 사업으로 충북 충주, 전북 익산, 경북 달성 등 15개 지역에서 6개 사업을 착수하여 2013년까지 완료하고 내년에는 2차 선도 사업으로 .. 2011. 5. 16.
‘새만금, 화합과 상생의 장(場)으로’ 대학생 대상 아이디어 공모전, 5. 12. 시상식 개최 새만금을 화합과 상생의 장으로 만들자는 아이디어(동아대 배도현 등 5명 공동 작업)가 대학생 대상 공모전에서 대상작으로 결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는 지난 3월 16일부터 4월 18일까지 진행한 ’새만금 관광 레저 도시 개발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 ‘새만금의 시(時)’(동아대, 배도현 외 4명)를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작은 ‘새만금의 역사 속에 내재한 서로 다른 성격?가치들이 갈등과 병존을 지나 미래에는 화합으로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는 주제 의식 아래 고유의 인문?자연 자원을 시간적 흐름과 엮어 개발 방향을 도출하고 그것을 관광 도시 배치 및 주요 도입 시설 등으로 풀어낸 점이 돋보인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아울러.. 2011. 5. 16.
여수세계박람회 일 관광객 유치강화 일본 5,500개 여행사 단체 회장 초청 MOU체결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가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개막 1년을 앞두고 한발 앞선 일본인 관광객 유치활동에 나섰다. 공사는 오는 17일, 일본의 2대 여행업협회의 하나인 ANTA(전국여행업협회)의 니카이 도시히로 회장을 초청, 2012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석)와 함께 ‘2012여수세계박람회 일본인관광객 유치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ANTA는 JATA(일본여행업협회)와 함께 일본의 5,500여개 회원사가 가입해 있는 최대 규모의 여행업협회이다. JATA가 대형여행사 위주의 업계단체인데 비해 ANTA는 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중소여행사 위주의 단체로, 지역기반의 인적·사업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대형 단체 여행수요를 발굴.. 2011.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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