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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2312

경기뉴타운, 용적률높여살린다 도시재정비위원회심의기준’개정안발표 ◇경기도가뉴타운사업활성화를위해‘도시재정비위원회심의기준’을개 정했다. 도는 제2·3종 지역의 기준용적률을 각각 10%씩 상향조정하고 소 형 분양주택 건설비율에 따라 추가용적률을 부여하는 등 최대 24%까지 용 적률을 상향하기로 했다. 이화순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이 지난 26일 도청에 서 이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도는 지난 26일 뉴타운사업의 어려운여건을감안해뉴타운사 업 용적률에 영향을 미치는‘경 기도 도시재정비위원회 심의 기 준’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13일 뉴타운 제도개선방 안과 23일‘제1종 지구단위계획 지침’개정사항 발표에 이어 세 번째 조치다. 개정 내용을 보면 도는 우선 뉴타운 지구 내 제1종 일반주거지역을 제외한 제2·3 종 지역의 기준용적.. 2011. 5. 29.
전남도, 은퇴도시 44곳 조성한다 대한상의서한국건설경영협회대상투자유치설명회 전라남도는 은퇴도시 후보지 44 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26일 서울 대 한상공회의소에서한국건설경영협 회 회원사 임원, 간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퇴도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한국건설경영협회는 삼성, 현대, GS, 포스코건설등도급순위상위건 설사로 구성돼 있으며 국내 건설산 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전 승현 전남도 건설방재국장은 설명 회에서인사말을통해“어려운여건 속에서도 국가 발전에 중추적인 역 할을 해온 한국건설경영협회 회원 사의노고에감사의뜻을전한다”며 “천혜의아름다운자연과다양한레 저시설, 의료, 상업, 행정, 문화등도 시의 모든 편의시설을 갖춰 은퇴하 신 분들이 꿈꾸는 새로운 개념의 도 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투자해 줄 것”을 당부.. 2011. 5. 29.
「2011 F1코리아 그랑프리 」성공기원 지원 나서 목포시F1 범시민지원협의회 목포시 F1 범시민지원협의회가 「2011 F1코리아 그랑프리」지원 활 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나섰다. 목포시 범시민지원협의회(회장 장 성수)가오는10월영암에서열리는 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성공 개 최를 위해 지난 24일 시청 소회의실 에서회의를갖고F1대회 대비시민 친절·질서·청결 실천 운동 추진 계획안을 의결하고 본격적인 활동 에 돌입했다. 범시민지원협의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F1대회에도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목포를 방문할 것으로 보고 범시민 차원의 손님맞이를 위 한 친절·질서·청결 운동 및 환대 서비스 실천 운동을 대대적으로 추 진할 계획이다. 특히, F1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6 월에는‘친절·질서·청결 캠페인 및 단체별 다짐대회’와 7~8월에는 ‘F1 성공개.. 2011. 5. 29.
목포↔용산간 KTX 운행 증가요청 주말931좌석인KTX-1로운행및횟수증가요망 목포시가 목포권의 지역경제 및 관광활성화를 위해 지역 여론을 수 렴하여 코레일에 KTX-1 운행 및 운 행횟수를 증가시켜줄 것을 건의했 다고 밝혔다. 한국철도공사는 KTX 잦은 고장 으로 정비 및 안전확보를 위해 호남 선 목포↔용산구간KTX-산천의 운 행 증가와 KTX-1감축 운행으로 평 일에는 1,000여석, 주말에는 350여 석의 좌석이 줄어든다. 이에 따라 목포시가 코레일에 KTX-1 운행 및 운행횟수를 증가시 켜줄 것을 건의했다. 목포시는 이번 코레일의 감량으 로 목포권(해남, 진도, 완도, 강진, 무안, 함평, 영암, 신안등)열차일반 이용객과 호남선 종착역인 목포를 거쳐 제주, 홍도 등 섬 관광객 및 해 남, 진도, 완도 등 내륙권 열차이용 관광객들에.. 2011. 5. 29.
정우택 전 충북도지사 사랑의 끈 연결 운동 본부 총재에 취임 현 디지털서울 문화예술대학 정우택총장(전 충북도지사)이 지난달 27일 서울 렉싱톤 호텔에서 있은 사랑의 끈 연결운동본부발기인 대회겸 창립총회에서 초대 이사장 겸 총재로 추대되어 앞으로 본격적인 사랑의 끈 연결 운동에 나선다. 창립총회 참석자 전원 만장일치로 추대된 정우택 총재는 앞으로 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정·관·재계·교육·문화·종교계 등 사회지도층 인사들과 1대1 자매 결연을 전개 서로 상담하고 지원하여 경제적·사회적 약자와 청소년 가장, 다문화 가족 등의 소외 계층을 지속적으로 돕는 단체로 이끌어가겠다고 다짐했다. (박희상) 2011. 5. 28.
육영수 여사 생가 99칸 한옥 원형 복원 옥천군 관광상품으로 본격 개발 관광객 몰려 복원공사를 끝내고 지난 11일 일반에 개방된 육영수 생가 전경 충북옥천군 관내에 또 하나의 관광명소가 탄생되어 관광소득에 한 몫을 하게 됐다. 옥천군(군수 김영만)은 충북 옥천군 옥천읍 교동리 소재에 있는 박정희 대통령 부인 육영수 여사의 생가(조선시대 전통 한옥 99칸 규모)을 약 4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안채, 사랑채, 중문채, 곡간채, 사당 등 건물 13개 동과 연못, 연자방아, 뒤주, 담장 등 육여사가 살았던 시절의 생가 모습을 옛 원형에 가깝게 완전 복원해 지난 11일 성대한 복원식과 함께 일반에 개방했다. 이날 복원식에는 이시종 충북도 지사를 비롯한 김영만 옥천군수 등 각 사회 기관 단체장을 비롯해 지역주민과 개방소식을 전해 듣고 전국 곳곳에서 몰려든.. 2011.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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