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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2312

전남도, 공직자 토지 투기 강경 대응 전남도, 공직자 토지 투기 강경 대응 전라남도는 도, 시군 공직자 등을 대상으로 벌인 토지 투기 조사 결과 3건의 투기의심 유형을 적발해 경찰에 수사 의뢰하고, 공직자 투기 방지를 위한 제도도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도 공직자 2천490명, 22개 시군 공직자 1만 8천673명, 전남개발공사 임직원과 가족 600명 등 총 2만 1천763명을 대상으로 토지 투기 조사를 실시했다. 전남도와 22개 시군 공무원 72명으로 구성한 ‘전라남도 공직자 투기 특별조사단’은 그동안 단장인 도 감사관을 중심으로 공직자와 공사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내부 정보를 이용한 도내 40개 개발지구의 토지 취득 여부 등을 조사했다. 지구별 토지거래 내역 조사 결과 23건(25명44필지)을 취득한 사.. 2021. 7. 8.
버스정류장 등 공공시설 무선인터넷 확대 버스정류장 등 공공시설 무선인터넷 확대 전라남도는 도민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인터넷을 사용하도록 올해 도내 공공장소 1천 개소에 공공 와이파이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무선인터넷 확대구축사업’으로 추진하며, 국비 60억 원을 투입한다. 코로나19 이후 중요해진 비대면 서비스의 활성화와 디지털 소통의 강화를 위해 버스정류장, 보건진료소, 경로당 등 도민 이용이 많은 시설을 중심으로 구축한다. 특히 이번 설치하는 와이파이에는 최신 보안기술을 적용한다. 해킹 등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와이파이 서비스를 한다. 공공 와이파이 구축은 민선7기 김영록 도지사의 공약으로, 2018년 274개소, 2019년 700개소, 지난해 1천340개소를 설치했다. 핸드폰으로 주변 와이파이 신호를 검색한 .. 2021. 7. 8.
경남도 9개 광역교통망 사업 반영 경남도 9개 광역교통망 사업 반영 경상남도는 정부가 6일 발표한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경남도 9개 광역교통망 사업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반영되었다고 밝혔다.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은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대도시 권역별 광역교통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장래 전망을 고려하여 효율적인 광역교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5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시행계획에 반영되어야만 국비 지원 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다. 이번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2021~2025)에 반영된 부산?울산권역 사업 중 가장 눈에 띄는 내용은 경남도에서 제안한 ▲부산(노포)~양산(웅상)~울산(ktx역) 노선과 ▲부울경 순환선인 창원~김해(진영)~양산(물금·북정)~울산(kt.. 2021. 7. 8.
청년·신혼부부 전세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청년·신혼부부 전세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경상남도는 경제적 취약계층인 청년·신혼부부들의 전세보증금 보증사고 예방을 위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 시 납부하는 보증료를 전액 지원하는 ‘청년·신혼부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도 단위 중 최초로 올해부터 추진한다. 18개 시·군 수요 조사 결과 자체 사업 추진하는 창원시, 수요가 없거나 적은 8개 시·군을 제외한 9개 시·군(진주, 통영, 김해, 밀양, 거제, 의령, 함안, 고성, 남해)에서 총사업비 4천 2백만 원으로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란 주거용 주택에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임차인이 반환보증 보험에 가입하여 전세 주택이 경매, 공매 또는 전세계약의 해지, 종료로 임차인이 전세금을 반환받지 못하는 손해를 보상 해.. 2021. 7. 8.
‘개통 100년’ 장항선, 복선전철화 청신호 ‘개통 100년’ 장항선, 복선전철화 청신호 ‘환황해권 국가대동맥’으로 불리는 장항선 보령 웅천∼익산 대야 구간(39.9㎞) 사업이 복선 전철화 추진으로 급물살을 타고 있다. 그동안 단선전철 추진 우려 속에 지역민의 염원과 지자체, 정치권의 협공이 더해져 복선 전철화 사업 추진 가시권에 들어서게 된 것이다.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열린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웅천∼대야를 잇는 단선전철에 대한 재검토를 진행, 복선 변경에 필요한 사업비 1500억 원을 최종 반영했다. 장항선 웅천∼대야 구간은 2017년 예비타당성조사 당시 단선 전철로 계획된 바 있다. 도는 미래 서해선 및 석문산단선 운행 시 선로 용량 부족 등 여건 변화를 감지하고 복선전철 필요성을 지속해서 건의해 왔다. 특히 특정 구간만.. 2021. 7. 8.
경기도,경부고속도로와 GTX 환승체계 구축 경기도,경부고속도로와 GTX 환승체계 구축 경기도, 용인시, 경기주택도시공사, 용인도시공사(이하 플랫폼시티 공동사업시행자)가 경기용인 플랫폼시티를 관통하는 경부고속도로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용인역을 연결하는 환승체계를 구축한다. 고속도로에 GTX 역사를 연계한 환승체계는 국내 최초다. 경기도는 최근 플랫폼시티 공동사업시행자, 고속도로 관리청인 한국도로공사와 이런 내용을 담은 ‘경부고속도로-GTX 용인역 환승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비대면으로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경기용인 플랫폼시티는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마북동·신갈동 일원 약 275만7,186㎡ 규모로 2028년 조성될 예정이다. 인근 수인·분당선 구성역에 환승역으로 설치될 GTX-A노선 용인역(보정동 소재)은 2023년 개통할 예정으로.. 2021.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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