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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 안동~영천구간 복선으로 확정 중앙선 안동~영천구간 복선으로 확정 경상북도는 지난 26일 중앙선 안동~영천구간 복선전철화 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2023년 말 개통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내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에서 중앙선 복선전철화(도담~영천) 사업 중 단선전철로 설계된 안동~영천구간을 복선전철로 변경하면서 사업비 4조 443억원에서 4조 1984억원으로 1541억원을 증액했다. 그간 경북도는 김형동, 이만희, 김희국 국회의원 및 노선경유 지자체(안동, 의성, 군위, 영천) 공동으로 안동~영천구간 복선전철화 사업의 당위성을 중앙부처와 관계기관을 설득해 왔다. 이에 지난해 10월 기획재정부가 사업계획적정성 검토를 착수해 1년 여 만에 사업추진이 확정됐다. 이로써 서울과 부.. 2021. 11. 30.
경기도, “연내 택시요금 인상 보류” 대당 운송원가 230,670원으로 2018년보다 6.37% 줄어든 것으로 산정 유류비 상승요인 등 고려해 내년에 요금 조정 검토하기로 경기도가 연내 택시요금 인상을 보류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경기도가 지난 4월부터 이달 초까지 원가산정 전문 용역기관인 (재)한국산업경제정책연구원에 의뢰해 실시한 ‘2021년 경기도 택시 운송원가 산정 및 분석 용역’ 결과를 검토한 데 따른 결정이다. 「여객자동차운송사업 운임·요율 조정 요령」 제4조와 「경기도 택시산업 발전 지원 조례」 제11조에서는 운송원가가 적절히 반영될 수 있도록 택시 운임·요율의 조정 여부를 2년마다 의무적으로 검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앞서 도는 2년 전인 지난 2019년 5월 적정 택시 운임·요율을 검토, 운송원가 상승 등을 고려해 .. 2021. 11. 30.
에코델타시티 단독주택 용지, 부산시민 우선 분양 에코델타시티 단독주택 용지, 부산시민 우선 분양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에코델타시티 친수구역 내 일반분양되는 주거용 단독주택 용지 510필지가 부산시민에게 우선 분양된다고 밝혔다. 당초 에코델타시티 주거용 단독주택용지 일반분양은 지역제한 없이 전국의 일반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시행될 예정이었다. 부산시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 기조와 부동산 시장 및 인구 동향, 투기 가능성, 유사 사례 등을 바탕으로 한국수자원공사와 환경부를 적극적으로 설득했고,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러한 시의 요구에 화답해 일반분양을 부산시 거주자에게 우선 분양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일반분양은 오는 12월 초 단독주택용지 ‘10-1BL’ 152필지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공급방법은 관련 법령에 따라 추첨으로 진행된다. 에코델타시.. 2021. 11. 30.
건축물 안전점검과 위반건축물 단속 강화 11.27. 부터 12.17. 까지 동절기 재해대비 건축물 안전점검 실시 공사현장 위험요소는 즉시 보수보강 조치 경남도는 지난 27일부터 동절기를 맞이하여 발생할 수 있는 대형건축공사장 위해요소를 조기에 발견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공사중인 공동주택 등 대형건축물과 공사중단 건축공사현장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12월 17일까지 18개 시군과 합동으로 실시하며 ▲건축공사장 주변 지반침하, 균열, 인근건축물 피해 여부 ▲동절기 대비 방재장비 ▲비상연락체계 유지 ▲안전관리 실태 ▲공사장 내 우수처리 배수로 설치구간 관리 및 정비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인구밀집지역 인근 공사현장을 중심으로 주변 지반 안전 확보 여부 등의 안전관리실태.. 2021. 11. 30.
공직자 음주운전 척결 전북도, 음주운전 근절대책 수립…엄중 대처 전라북도는 공직자 음주운전 척결을 위해 예방활동 및 사후 제재 강화를 골자로 음주운전 근절대책을 수립하고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 처벌하겠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그간 전북도는 2016년 10월부터 자체 음주운전 처벌강화 방안을 마련· 시행했다. 또, 2019년 6월25일「지방공무원 징계규칙」개정으로 음주운전 징계기준이 강화되었음에도 세부적으로 최소 징계양정 기준을 더욱 강화해(`19년 8월부터) 공직자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다. 이에 2016년 11건에 달하는 음주운전 비위가 2020년도에는 2건까지 줄어 들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하지만 올해 공직자 음주운전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자 전북도는 음주운전 비위 근절을 위한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2021. 11. 30.
전남도, 외래관광객 유치 기지개 전남도, 외래관광객 유치 기지개 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글로벌 홍보 강화를 위해 국가 간 여행안전권역(트래블버블) 체결 예정 국가를 중심으로 전남 관광상품을 운영하는 인바운드 여행사에 해외 홍보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싱가포르 관광객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국내여행을 재개한다. 이를 계기로 전남도는 지역 관광상품 해외 판매를 강화하는 등 전남 방문 외래객 유치 활동의 포문을 본격 추진키로 하고, 사전에 해외 언론 등을 활용한 홍보를 지원한다. 이번 해외 홍보비 지원은 전남 관광상품을 운영하는 인바운드 여행사에 사전 공고해 심사를 통해 15개 여행사를 선정해 이뤄진다. 전남 여행상품 기획 및 운영을 위해 500만 원에서 1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싱가포르, 대만, 일본, 미국 등.. 2021.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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