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일반산업단지(3단계) 준공식
김천 일반산업단지(3단계) 준공식 경상북도는 지난 25일 김천 어모면 남산리 일원에서 ‘김천 일반산업단지(3단계)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 김충섭 김천시장, 도·시의원, 공공기관장을 비롯한 500여명이 참석했다. 김천 일반산업단지(3단계)는 사통팔달 국토의 중심이라는 지리의 이점을 이용해 35만평(1156천㎡) 규모로 김천에서 직접 개발한 공영개발로 1841억원을 투입했다. 2017년 착공해 4년의 기간을 거쳐 이번에 준공했으며, 준공 전에 이미 100% 분양률을 달성했다. 산업단지에는 음·식료품 제조업, 금속가공·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 자동차 및 트레일러,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 소매업, 창고 및 운송관련 서비스업 등이 입주할 ..
2021.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