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관광

올 여름 KTX안이 시원해진다

by cntn 2012. 6. 16.

KTX 열차 내 아이스커피 판매 실시

 


올 여름, KTX안이 더 시원해진다.

 

코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방태원)은 KTX 내 커피판매카트에 아이스커피 판매 가능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난 1일부터 아이스커피 판매를 시작했다.

 

KTX열차 안에서 판매되는 아이스커피는 커피판매승무원이 1인용으로 포장된 얼음을 컵에 담아 원두커피를 직접 내려, 시중에 커피전문점에서 판매되는 아이스아메리카노 맛과 동일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시중에 판매되는 아이스아메리카노는 일반 아메리카노보다 가격이 높지만, 열차 내 아이스커피는 일반커피와 가격을 3,600원으로 동일하게 적용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보고있다.

 

코레일관광개발의 방태원 대표이사는 “올 여름은 예년보다 기온이 높을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아이스커피 판매를 통해 KTX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더 시원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