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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2

우천시 교통사고치사율, 맑은날보다 37.5% 높다 우천시 교통사고치사율, 맑은날보다 37.5% 높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비오는 날 교통사고 치사율은 맑은 날보다 37.5%가 높다”며, 빗길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비 오는 날 교통사고와 맑은 날 교통사고 치사율을 비교해보면, 맑은 날 교통사고 100건당 사망자 수는 1.6명인 반면 비오는 날 사망자 수는 2.2명으로 빗길 사망사고 위험이 37.5% 높게 나타났다. 올해 장마와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큰 피해를 입고 있는 가운데, 제4호 태풍 하구핏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면서 오늘까지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다. 빗길에서는 차량의 타이어와 노면 사이의 마찰력이 감소하여 마른 노면일 때보다 제동거리가 늘어나며, 차량의 속도가 빠를수록, 타이어의 마모도가 높을수록 제동거리가 길어진다. 2017년 한.. 2020. 8. 10.
환경부, 전기차 보급사업 속도 높여 환경부, 전기차 보급사업 속도 높여 환경부는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차종간 보급물량 조정과 보조금 지급체계 개편에 나선다. 환경부는 관련 업계 등과 코로나19에 따른 소비 침체, 저유가 상황에 대응하여 전기차 보급사업 추진현황을 중간 점검하고, 보급 확대를 위한 제도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8월 10일 서울 서초구 자동차환경협회 사무실에서 '저공해자동차 보급목표제' 대상 11개 제작·판매사간담회를, 8월 20일에는 서울역 케이티엑스(KTX) 회의실에서 시도 전기차 보급사업 담당관 회의를 개최한다. 관련 업계 간담회와 시도 회의를 통해 업체 및 시도별 상반기 전기차 보급실적을 중간 점검하고,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한 하반기 추진계획과 건의사항 등을 함께 논의한다. 특히, 전기차 차종별 보급상황과.. 2020. 8. 10.
현대차그룹, 호우 피해 복구 성금 20억 전달 현대차그룹, 호우 피해 복구 성금 20억 전달 현대자동차그룹이 최근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20억원의 성금 기탁과 함께 긴급 구호활동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전국적인 피해 복구와 수해지역 주민들에 대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성금 20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지난 10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한 성금 기탁과는 별도로 피해지역 차량의 무상 점검 및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임직원들이 긴급지원단을 구성해 생필품 지원과 세탁서비스 등의 긴급 구호활동에 나서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지난 달부터 수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침수 및 수해 차량에 대해 엔진과 변속기를 비롯한 주요 부품에 대해 무상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현장 조치가 어려운 차량은 전국 직영 서비스센.. 2020. 8. 10.
탐정에 위법사항 의뢰 시 의뢰인도 처벌 탐정에 위법사항 의뢰 시 의뢰인도 처벌 개정된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신용정보법’)이 8월 5일부터 시행되어 “탐정”이라는 명칭으로 영리활동을 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에, 경찰청은 탐정 업체에 의한 개인정보 무단수집·유출 내지 사생활 침해를 막기 위해 관련업체에 대한 지도점검 및 특별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개정된 ‘신용정보법’에서는 그동안 “탐정”이란 명칭 사용을 금지하던 조항이 삭제되었다. 그러나 국민들이 일반적으로 탐정의 업무라고 생각하는 민·형사 사건에서의 증거수집 활동 내지 잠적한 불법행위자의 소재파악 등은 ?변호사법?,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라 여전히 제한된다. 또한, 위법한 내용의 조사를 의뢰할 경우에는 의뢰인 역시 교사범으로 처벌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 2020. 8. 10.
화물차·건설기계 과태료 납부기한 추가 유예 화물차·건설기계 과태료 납부기한 추가 유예 국토교통부는 코로나-19로 인해 한시적(5.6~8.5)으로 시행했던 화물자동차 또는 덤프트럭, 기중기 등 건설기계 운행제한 위반 과태료 사전납부기한을 3개월 추가 유예하기로 결정했다. 국토부는 지난 5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생계의 극복을 위해 5월 6일부터 8월 5일까지 최근 1년을 상회하는 범위 내에서 고속국도 또는 일반국도 상에서 운행제한 위반으로 1회 적발된 운전자 1만여 명에부과되는 과태료(약 50억 원)의 사전납부기한을 3개월 연장하는 정책을 시행한 바 있다. 당시 해당 과태료 납부의무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1,436명 중 83%에 해당하는 1,192명이 생계에 도움이 되었다고 답했고, 78%인 1,119명은 추가 시행을 희.. 2020. 8. 10.
'신호등' 창간 40주년 기념 특집호 발행 '신호등' 창간 40주년 기념 특집호 발행 도로교통공단은 도로교통안전 종합정보지 ‘신호등’ 창간 40주년을 맞아 특집호를 발행한다. 신호등은 도로교통상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하는 격월 발행 잡지다. 1980년 9월 30일 월간 ‘도로교통’이라는 이름으로 창간됐다. 1992년 1월호부터 ‘신호등’으로 이름을 변경해 발행하고 있으며, 모바일 시대에 맞춰 2017년부터 매월 스마트 웹진 또한 발행하고 있다. 웹진 발행으로 매거진 발행은 매월에서 격월간으로 변경됐다. 특집호에서는 창간호부터의 표지 디자인 변천사를 포함해 한 권의 매거진을 만들기 위해 거치는 기획 및 취재 단계부터 발행까지의 전 과정을 타임라인으로 소개한다. 이와 함께 초창기 신호등 담당자 인터뷰, 애독자 엽서, 임직원 축하 메시지.. 2020.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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