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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지역 내 첫 번째 간선도로 개통 심포항~새만금 신항만, 종전 56km→20km·60분→15분 단축 새만금 서쪽 신항만과 동쪽 새만금~전주고속도로를 잇는 내부 간선망인 새만금 동서도로가 개통하면서 새만금 내부개발 본격화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개통식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등 주요 인사가 대거 참석해 역사적인 동서도로의 개통 축하와 함께 새만금의 비약적 발전을 격려했다. 전라북도와 새만금개발청은 24일 정세균 국무총리,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지역 국회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동서도로 개통식을 개최했다. 새만금 동서도로의 개통은 새만금 남북도로,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새만금 신항만, 새만금 국제공항 등 새만금 SOC시설과 함께 새만금 내부개발을 앞당기고 기업유치를 촉진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 2020. 11. 26.
무안 항공특화산업단지 조성 ‘첫 삽’ 무안 항공특화산업단지 조성 ‘첫 삽’ 전라남도는 지난 20일 무안 항공특화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첫 삽을 떴다. 이날 무안국제공항 화물청사 앞에서 가진 착공식은 국토교통부 장관 대행인 김상도 항공정책실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서삼석 국회의원, 김도준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 입주기업 대표, 주민 대표 등이 함께 했다. 총 448억 원이 투자될 무안 항공특화산업단지 조성사업은 무안국제공항과 연접한 35만㎡ 부지에 건립되며, 항공 정비(MRO) 중심의 항공 연관 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앞으로 구축이 완료되면 항공기 부품을 비롯 물류기내식 업체, 항공기 정보 서비스업 등 각종 항공 관련 업종이 입주할 예정이다. 특히 무안 항공특화산업단지는 국내외 우수기업의 투자유치에 성공하며 서남권 항공산업의 중심지로.. 2020. 11. 26.
전남의 아름다운 사찰서 힐링 유네스코·CNN 인정한 아름다운 사찰 13개 소개 전라남도가 전남 지역의 천년고찰이자 유네스코와 CNN이 인정한 대흥사, 선암사, 사성암 등 13개 사찰을 깊어가는 가을에 가볼만한 장소로 소개했다. ‘한국의 산지승원’으로 유네스코에 등재된 해남 대흥사와 순천 선암사는 1500여 년 이상을 이어온 독특한 문화유산이다. 해남 두륜산에 자리 잡은 대흥사는 절의 입구에 상사화와 편백나무가 빽빽하고 물소리길, 동백숲길도 오감만족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서산대사의 의발(옷과 밥그릇)과 일지암 등 다성 초의선사의 흔적을 만날 수 있으며, 절을 감싼 두륜산 산행길도 오붓하게 걷기 좋다. 순천 조계산에 자리한 선암사는 태고총림으로써 승려들이 수행하는 종합 수도도량이다. 일주문에서 대웅전으로 이어진 건축물의 곡선미와 승선교.. 2020. 11. 26.
‘맞춤형 청년주택 지원사업’ 내실화 ‘맞춤형 청년주택 지원사업’ 내실화 경상남도는 청년에게 저렴하고 안전한 주거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맞춤형 청년주택 지원사업’에 대해 전문적 지원과 관리를 강화하고 내실화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시·군 공모를 통해 지난 10월, 올해 맞춤형 청년주택 시범사업지로 교통접근성이 우수한 곳에 청년주택을 신축하는 방식으로 추진하는 사천시 1개소와 유휴공공시설을 새단장(리모델링)하는 방식으로 추진하는 고성군 1개소를 선정하고 전체 사업비의 50%를 지원했다. 도는 맞춤형 청년주택 지원사업이 내실있게 추진되기 위해서는 전문성과 발주기관의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고려해 공공건축 관련 기획 및 계획을 전문적으로 총괄·조정·자문할 수 있는 공공건축가의 자문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공공건축가·도.. 2020. 11. 26.
‘포항지진 특별법’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포항지진 특별법’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경상북도는 ‘포항지진의 진상조사 및 피해구제 등을 위한 특별법’일부개정 법률안(이하 포항지진 특별법)이 지난 2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진피해구제 지원금에 대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부담근거를 규정하고 피해자의 실질적 권리 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피해자에 대한 피해금액 100% 지원을 위해 피해구제 지원금 재원부담을 국가 뿐 아니라 시행령에서 정하는 재원 부담비율에 따라 관계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국가는 지원금 80%, 경북도와 포항시는 지원금 20%를 부담하게 되며, 경북도는 원활한 지원금 지급을 위해 50억의 예산을 내년도본예산에 편성하고 포항지진피해구제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의지원규모 결정에 .. 2020. 11. 26.
경남도, 건설공사 품질관리 실적 역대 최대 경남도, 건설공사 품질관리 실적 역대 최대 경상남도 도로관리사업소는 2020년 건설공사 품질관리 시험 실적이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11월 기준 도로관리사업소에 대한 건설공사 품질관리 시험의뢰건수는 1만1,466건으로 지난해 의뢰건수인 7,446건 대비 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험의뢰 건수 증가의 주요 이유는 △품질시험 편람 발간 및 지자체 사업부서·공사현장 배포, △적극적인 품질시험 현장 컨설팅, △강화된 노면표시 반사 성능 시방기준 반영 등으로 분석된다고 도로관리사업소는 설명했다. 특히, 노면표시 반사성능 시험 의뢰건수는 7,545건으로 전체 1만1,466건 중 65%를 차지하여 가장 많은 건수를 기록했다. 또한, 매년 실시하던 참여형 품질관리 집합 교육을 실시하지 못하게 된 것을.. 2020.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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