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원, 취약시설물 무상 안전점검
안전관리원, 취약시설물 무상 안전점검 국토안전관리원(원장 박영수)은 지난 15일과 16일 이틀 동안 진주시 관내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대상으로 무상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토안전관리원,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환경산업기술원, 소방산업기술원, 승강기안전공단 등 각 분야별로 안전을 책임지는 6개 공공기관 협업으로 진행됐으며 점검 대상 시설물은 진주시의 협조를 받아 선정했다. 주관 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은 시설물 구조체의 손상, 변형 및 노후화, 내·외부마감재의 손상 등을 점검하였으며 시설물 관리 담당자에 대한 컨설팅도 병행하였다. 안전 담당 공공기관 협업체는 앞으로 충북, 경기, 전북에 위치한 시설물을 대상으로 한 무상점검도 진행할 예정이다.
2021. 7. 23.
현대건설, 홈투카/카투홈 서비스 적용
현대건설, 홈투카/카투홈 서비스 적용 현대건설이 현대차그룹과 함께 건설사 최초로 빌트인 음성인식 기기를 이용한 홈투카(Home to Car)/카투홈(Car to Home) 서비스를 도입하여 선보인다고 밝혔다. 홈투카 서비스는 빌트인 음성인식 시스템인 ‘보이스홈’을 이용해 집에서 음성명령으로 자동차 시동, 문잠금, 경적, 비상등, 온도 조절, 전기차 충전 등을 원격 제어할 수 있는 서비스로 보이스홈이 적용되어 올해 8월 입주를 시작하는 ‘디에이치 자이 개포’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2019년 상용화 된 카투홈 서비스는 자동차에서 홈IoT 시스템인 하이오티 시스템에 연결돼 있는 빌트인 기기를 제어하여 차량 내 내비게이션 화면 조작 혹은 음성 명령으로 집안의 조명, 난방, 빌트인 에어컨, 가스밸브, 대기전략차단..
2021. 7. 23.
안전관리원, 5개 광역지자체와 업무협약
안전관리원, 5개 광역지자체와 업무협약 국토안전관리원(원장 박영수)은 지난 19일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경상남도, 충청북도, 전라남도 등 5개 광역지자체와‘건축물 안전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비대면으로 체결된 이번 협약은 해체 현장의 안전과 소규모 노후 건축물의 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국토안전관리원과 5개 광역지자체는 이번 협약에서 건축물 해체공사 합동 현장점검, 소규모 노후 건축물 등 실태조사, 건축물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 교류, 건축물관리 제도개선 등과 관련해 협력하기로 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해 2월부터 '건축물관리법' 따른 건축물관리지원센터로 지정되어 건축물관리 실태조사, 건축물관리점검 결과 평가, 해체계획서 검토, 관련 교육 등의 ..
2021.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