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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성초, 저소득층 학생에 긴급지원 실시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해소를 위해 다양한 지원 펼쳐 대전보성초등학교(교장 박흥배) 희망샘터에서는 취약계층인 교육복지 우선지원학생 43가정에 긴급지원을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각 가정마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때에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인 대전보성초에서는 우선지원학생 43가정에 식료품 꾸러미와 안경을 지원했다. 사전 조사를 통해 취약계층 학생들의 삶을 점검하고 각 가정의 희망에 따라 5만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 또는 안경을 맞춤형으로 지원하였다. 지난 6월에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가 함께 운영하는 문화희망네트워크를 통해 15개 지역기관이 힘을 모아 밑반찬과 마스크, 쌀, 생활용품 등을 모아 마음나눔 꾸러미를 만들어 지역주민과 학생 가정에 전달하기도 하였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 2021. 8. 4.
대전동화중, 청렴 의식 함양을 위한 백일장 실시 대전동화중, 청렴 의식 함양을 위한 백일장 실시 대전동화중학교(교장 박경호)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렴 백일장을 통해 학생들의 청렴 의식을 함양하고 청렴한 생활 태도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우수작으로 선정된 ‘부정부패 거리두기 청렴백신 접종하기’ 표어를 현수막으로 제작, 게시하여 학교 구성원들의 청렴의지를 다지고 홍보하는 계기로 삼았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표어는 우리 사회에 큰 피해를 주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극복하기 위해 백신접종이 필수적인 것처럼 우리 사회에 해악을 끼칠 수 있는 부정부패를 막기 위해 청렴이라는 접종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자는 시기적절하고 핵심을 꿰뚫는 학생의 의지를 담고 있어 우수작으로 선정되었다. 대전동화중학교 박경호 교장은 “청렴 백일장과 우수 표어 .. 2021. 8. 4.
대전교육청, 2,232억원 규모 추가경정 예산편성 학생 건강과 안전, 스마트교육 환경 구축에 중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기정예산 2조 3,001억원보다 2,232억원(9.7%) 증가한 2조 5,233억원 규모의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대전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의 세입재원은 보통교부금과 특별교부금 등 중앙정부 이전수입 1,905억원, 자치단체이전수입 302억원, 자체수입 25억원 등이다. 세출예산은 2학기 전면등교 대비 방역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안전한 배움터 조성을 위한 사업과 미래 스마트교육 환경 구축 및 학교 교육환경개선 등에 중점을 두어 편성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첫째, 학생 건강과 안전을 위해 224억원을 편성했다. 방역체계 강화를 위해 ▲학교 감염병 예방활.. 2021. 8. 4.
르노삼성차, 8월 한 달간 전시장 방문 이벤트 진행 르노삼성, 30일까지 ‘광속 출고하고 차캉스 떠나자!’ 경품 이벤트 진행…전국 전시장에서 시승 또는 상담 완료한 400명에게 스탠리 워터저그 증정 8월 중 전차종 대상 계약 및 출고 완료 시 추첨 통해 2명에게 스타일러 제공 공식 SNS 계정에서 댓글 이벤트도 진행…인카페이먼트 런칭기념 CU 기프티콘 1만원권 선물 탄탄한 기본기와 조용하고 편안한 중형SUV QM6, 8월 계약 시 5일 안에 광속 출고 가능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한 달간 전국 르노삼성차 전시장에 방문한 고객 및 계약 고객들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비대면 시대에 따라 차박, 차캉스, 차크닉 등 차량에서 여름휴가를 즐기는 트랜드에 맞춰 기획되었다. 먼저, 8월 중 르.. 2021. 8. 4.
솔거미술관 ‘산모롱이 느린 선 하나’작가 인터뷰 2 자연의 순환을 아름답게 표현하는 이은호와 이애리 자연의 순환을 전통 한국화 기법을 통해 관조적으로 그려낸 ‘이은호’ 꽈리의 형상으로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생기 있게 표현하는 ‘이애리’ “자연의 생성과 소멸까지 순환하는 자연을 표현하고자 합니다.” 경주엑스포대공원(사무총장 류희림) 솔거미술관 한국화 특별전 ‘산모롱이 느린 선 하나’ 전시에 참여하고 있는 이은호 작가와 이애리 작가는 그림이 담고 있는 의미를 전했다. 이은호와 이애리 두 작가는 한국화의 전통기법을 통해 자연이 갖는 순환적 의미를 긍정적이고 밝은 이미지로 전달한다. ‘순환’ 시리즈로 전시에 함께하는 이은호 작가는 깊이 있는 탐구와 관조적 자세를 바탕으로 한다. 이은호 작가는 “자연이 생성과 소멸을 반복하듯 인간이 만들어 낸 인공적인 것도 생성과.. 2021. 8. 4.
근대 서양음악 첫 발자취 남긴 프란츠 에케르트 105주기 추모식 탑골공원 야외음악회 복원운동으로 이어져 우리 전통민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최초의 서양식 애국가인 를 탄생시킨 독일인 프란츠 에케르트(Franz Eckert, 1852-1916년)의 105주기 추모식이 오는 8월 6일(금) 낮 12시 양화진 외국인묘원에서 열린다. 프란츠 에케르트는 프로이센 왕립악단 단장으로 일하던 중 대한제국 고종황제의 초청을 받았다. 1900년 12월 초 베를린에서 출발해 광무 5년인 1901년 2월 19일 서울에 도착했다. 헐버트가 창간한 유일한 영어 잡지 코리아 리뷰 2월호에는 "대한제국 정부는 일본에서도 20년간 활약한 바있는 프란츠 에케르트의 공헌으로 한국인의 음악 재능과 합쳐 훌륭한 시위군악대가 만들어질 것으로 의심의 여지가 없다."는 기사를 냈다. 에케르트는 서양악기를 배로 .. 2021.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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