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시행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시행 국토교통부는 중대본의 방역대책 기본 방향인 “출발전 예방접종, 복귀후 진단검사, 이동시에는 방역·안전 최우선”에 따라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을 수립·시행한다.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실시한 ‘추석 연휴 통행실태조사’에 따르면, 추석 특별교통대책기간(9.17~9.22, 6일간) 동안 총 3,226만 명, 하루 평균 538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며,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대수는 1일 평균 472만 대로 예측된다.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추이, 예방접종률 등에 따라 아직 이동 계획을 정하지 못한 국민들이 20.7%를 차지하고 있어, 실제 이동 규모 및 혼잡 상황 등은 달라질 수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19 델타 변이가 주종을 이루면서 4차 유행이 진행 중이므로, 이번 추석은 ..
2021. 9. 16.
건설공제조합, 취약계층에 PC·노트북 등 407대 기증
2011년부터 총 3,500여대 기증, 취약계층 정보격차 해소 도와 건설공제조합(이사장 최영묵, 이하 조합)이 지난 10일 한국IT복지진흥원에 데스크탑, 노트북, 모니터 등 중고 전산장비 407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2011년 전산장비 130대 기증을 시작으로 금년까지 총 3,500대를 한국IT복지진흥원에 기증하게 됐다. 중고 전산장비 기증은 정보 취약계층의 디지털 격차(Digital divide)를 해소하기 위해 시작된 사회공헌으로, 기증한 장비는 진흥원의 부품교체·수리 등 성능 향상 과정을 거친 후 서울시 각 구청 등을 통해 PC 지원을 신청한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가정 등 정보 취약계층과 조합이 후원하는 아동, 노인, 장애인 복지기관 등에 전달되게 된다.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2021.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