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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2783

‘택배업계, 허위·과장 주장말라’ 용달및 개별화물업계,진정서 제출 전국용달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회장 박종수)와 전국개별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회장 안철진)는 10여년 이상 자가용 불법영업행위에 앞장서온 택배업계가 정부와 지자체 등에 제출한 탄원서와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사실을 지나치게 왜곡하고, 허위·과장 선전으로 국민을 기만함에 따라 무법천지로 변한 화물운송시장의 실태와 무책임하고 부도덕한 택배업계의 실상을 알리고, 대기업의 독점과 불법자가용 영업행위로 인하여 도산위기에 놓여있는 전국 17만 생계형 사업자들의 생존권을 보호하기 위하여 정부와 지자체 등에 진정서를 지난달 29일 제출했다. 용달과 개별화물업계는 택배업계가 자가용 불법영업행위에 대한 “신고포상금제도”가 시행될 경우 자가용 택배기사들이 단속이 두려워 일터를 떠나 택배서비스가.. 2012. 7. 7.
한국관광공사 인사 (6월 28일) ▣ 전보 및 보직변경 o 감사실장 : 성경자 o 창의경영실장 : 이종훈 o 홍보실장 : 박영규 o 관광R&D센터장 : 민민홍 o 관광R&D센터 파트리더 : 안득표 o 국내관광진흥팀장 : 우병희 o 한국관광외국어지원반 파트리더 : 정용문 o 국외여행서비스센터장 : 김세만 2012. 6. 29.
르노삼성자동차, 소형 크로스오버 차량 라인업에 추가 준중형급 이상 고급형 모델과 SUV 연구개발에 있어 르노그룹 내 핵심 역할 지속 담당할 것 르노삼성자동차는 현재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동시에 신규 라인업 확대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첫번째 모델로 소형 크로스오버 차량을 2013년 국내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르노그룹 최고운영책임자 (COO, Chief Operating Officer) 카를로스 타바레스 부회장은, “이번에 결정된 신규 모델은 르노그룹이 르노삼성자동차를 통해 한국에서의 지속적인 비즈니스를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르노삼성자동차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타바레스 부회장은 이번 한국 방문이 “부품국산화율 80%, 품질 및 제품경쟁력 강화 등 회사의 2012 리바이벌 플랜 달성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 2012. 6. 27.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에 따른 비상수송대책본부 설치․운영’ 대체수송 등 대응체제 구축에 나서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회장 김옥상)는 지난 2012. 6. 25(월)07시부터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가 시작됨에 따라 대체수송 등 대응방안을 구축하기 위해 6. 25(월) 17개 시.도협회이사장 긴급 간담회를 개최 하였다. 긴급 간담회에서는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로 인한 수송차질 발생으로 국가경제의 피해를 줄이고 원활한 물류수송을 도모하기 위해 대체수송지원 및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연합회 비상수송대책본부 및 17개 시.도협회별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각각 설치 및 운영하기로 하였다. 비상수송대책본부는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 개시일부터 종료일까지 운영될 것이며, 대체수송차량에 대한 비상연락망을 구축하여 지역내 수송차질 물량 수송을 지원하고, 피해사례에 대한 신고접수 및 운송.. 2012. 6. 27.
화물연대 "파업 26일부터 확대…물류대란 직면할 것"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는 비조합원이 본격적으로 참여하는 26일부터 파업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윤창호 화물연대본부 사무총장은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화물연대본부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부는 2008년 6월에도 첫째날에는 아무런 물류차질이 없다고 했으나 둘째날부터 심각한 물류대란에 직면했다"고 밝혔다. 윤 사무총장은 "화물연대 총파업은 지금까지 첫째날은 조합원을 중심으로 둘째날부터 비조합원이 적극 참여하는 방식이었다"고 말했다. 이날 전국적으로 츄레라, BCT, 5t 이상 카고 등 대형 화물차만 3만대 가량 운행이 중단됐다고 화물연대는 설명했다. 전국 대형 화물차 8만2000대 가운데 37%에 해당하는 수치다. 그는 "2008년 파업으로 볼 때 비조합원 참여는 26일.. 2012. 6. 25.
화물연대 25일 파업, 물류대란 우려 화물연대가 25일 오전 7시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간다. 화물연대 소속 조합원들은 국내 컨테이너 수송량의 20%가량을 담당하고 있어 주요 항만의 수출입 업무와 물류운송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화물연대는 24일 “치솟는 기름값과 낮은 운송료 때문에 화물노동자 대부분이 실업자나 빚쟁이로 전락하고 있다”며 “생존권 확보를 위해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어 “화물노동자 전체의 문제로 파업에 나서는 건 2003년과 2008년 이후 세 번째”라며 “기름값을 낮추든지 운송료를 올려주든지 해결책을 내놓을 때까지 파업을 계속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화물연대는 25일 오전 7시부터 전국 15개 지부별로 출정식을 가진 뒤 곧바로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부산항, 인천항 등 주요 항구와 전국의 제철.. 2012.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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