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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2783

화물운전자복지재단 하반기 장학사업 실시 현대오일뱅크1%나눔재단 장학금 1억원 후원 화물운전자복지재단(이사장 김옥상)이 2012년 하반기 일반장학사업을 실시한다. 하반기 장학사업은 총1,475명(고등학생 650명, 대학생 825명)을 선발, 11억5천만원의 장학금(고등학생 50만원, 대학생 1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동사업에는 현대오일뱅크1%나눔재단(이사장 김창기)이 1억원의 장학금을 후원해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수혜 혜택을 보게 될 전망이다. 장학사업은 오는 8월 16일부터 9월 14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화물운전자복지재단 홈페이지(www.fordrivers.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02-761-0270 ) 2012. 8. 14.
급발진 조사결과 금년 8월과 10월에 공개 국토해양부,공정성 위해 신뢰성 검증 후 조사 자동차 급발진 주장 사고의 원인분석을 위해 내?외부전문가와 시민단체등으로 구성된 합동조사반을 운영하고 있는 국토해양부(장관 : 권도엽)는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 6건의 급발진 주장사고에 대한 1차 조사결과를 올 8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5월에 구성되어 6월 초부터 활동을 시작한 합동조사반은 급발진 추정사고라고 언론에 보도되었던 지난 4월의 대구 와룡시장 그랜저 사고 등 6건의 사고에 대한 조사 결과를 금년 7월중에 공개할 계획이었다. 합동조사반은 현재까지 6건 중 3건에 대하여는 사고조사를 마쳤거나 조사결과를 확보하였고, 나머지 3건은 사고기록장치(EDR)가 장착되지 않은 등의 문제가 있어 아직 조사를 완료하지 못했다... 2012. 7. 26.
버스운전 자격시험 내달 12일 첫 시행 원서접수 7.30일부터…노선ㆍ전세버스 등 운전 예정자 응시해야 국토해양부(장관 : 권도엽)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2012.2.1)에 따라 버스운전자의 전문성 확보와 자질향상으로 안전사고 방지 및 버스운송 서비스 제고를 위한 버스운전 자격제도를 도입해 오는 8월 12일(일)에 첫 시험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버스운전자는 13만2천명으로 이중 면제자는 12만3천5백명이며, 여객법 개정 공포 다음날(2012.2.2) 이후 취업 운전자 8천4백명과 취업예정자 6천6백명을 포함한 약 1만5천명이 금번 제1회 시험에 응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사업용 버스인 노선버스(시내?농어촌?마을?시외), 전세버스 또는 특수여객(장의차)의 운전업무에 종사하려는 운전자는 이미 시행중인 운전적성 정밀검사 기준에 적.. 2012. 7. 26.
사람중심의 도시만들기』토론회 개최 『 8월「보행법」시행, 보행자 사고방지 대책 등 모색 오는 8월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법률(이하‘보행법’) 시행을 앞두고,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국민들이 걷고 싶은 거리를 만들기 위한 전문가 토론회가 지난 19일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대한교통학회·걷고 싶은 도시만들기 시민연대·교통기술사회·손해보험협회·도로교통공단·안실련·녹색어머니회가 후원했다. 토론회에서 정부는 법 시행을 앞두고「보행법」제정의 취지와 향후 보행정책 방향을 밝혔고, 전문가들은 주제발표와 토론을 통해 우리나라 보행환경을 진단하고 보행환경 조성, 보행문화 활성화 등 다양한 발전방안을 제시했다. 전문가들은 특히, 우리나라의 도로교통 환경이 지나치게 자동차 중심이어서, 보행자를 위한 보행환경이나 보행문화 개선.. 2012. 7. 26.
수요응답형 교통체계 도입 택시업계 반발 택시 노사 4개 단체 , 백지화 요구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등 택시 4개 단체는 지난 18일,국토해양부가 발표한 수요응답형 여객운송사업(DRT)의 백지화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날 국토해양부에 전달했다. 택시업계는 “DRT의 도입은 택시종사자들의 생존권을 말살하고 여객운송질서를 파괴하는 발상이므로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하면서 만약 철회가 되지 않을 경우 대정부 공동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택시업계는 DRT 도입으로 직접적인 영업손실이 불가피한 택시업계에 대해 어떠한 설명도, 의견조회도 없이 정부가 일방적으로 제도도입을 발표한 것에 대해 불만을 나타내면서 DRT 도입은 노선 여객운송사업과 구역 여객운송사업으로 구분되어.. 2012. 7. 26.
수요응답형 교통체계 도입 관련,택시 노사 4개 단체, 성명서 발표 택시 4개 단체 임원, 국토부 대중교통과장 면담 및 백지화 요구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등 택시 4개 단체는 지난18일,국토해양부가 발표한 수요응답형 여객운송사업(DRT)의 백지화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날 국토해양부에 전달했다. 택시업계는" DRT의 도입은 택시종사자들의 생존권을 말살하고 여객운송질서를 파괴하는 발상이므로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하면서 만약 철회가 되지 않을 경우 대정부 공동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택시업계는 DRT 도입으로 직접적인 영업손실이 불가피한 택시업계에 대해 어떠한 설명도, 의견조회도 없이 정부가 일방적으로 제도도입을 발표한 것에 대해 불만을 나타내면서 DRT 도입은 노선 여객운송사업과 구역.. 2012.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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