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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24

봄! 봄! 봄! '붉은 대게 열차' 타고 금강 소나무숲, 온천 가자!! 봄의 절정에서 싱싱한 음식과 천연 자연속에서 심신을 정화시킬 수만 있다면 부러울 것 없는 봄 여행이 될 것이다. 코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길기연)은 입맛을 돋구는 싱싱한 붉은 대게와 몸 속까지 시원해지는 금강소나무 군락지가 있는 울진에서 봄의 절정을 느낄 수 있는 열차 상품인 '붉은 대게 열차'를 선보였다. 3월의 변덕스러운 날씨로 봄 여행을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면 이번 '붉은 대게 열차'타고 봄의 절정을 만끽해 보는것은 어떨지? '울진 붉은 대게' 열차 (1박 2일)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 잡고 있는 울진의 중심에서 봄의 절정을 느낄 수 있는 '울진 붉은 대게' 열차는 오전 8시 25분에 무궁화호로 청량리역에서 출발해 11시 14분에 풍기역에 도착한다. 도착 후, 전용차량을 이용하여 풍기한우식당으로 이.. 2011. 5. 28.
절경…아픔…감탄 꼭, 다시 찾고 싶다 자연의 향기가 느껴지는 곳.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풍부한 관광자원으로 넘쳐나는 곳. 시간을 잊은채 금모래와 콩돌에서 파도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곳. 인천에서 뱃길로 4시간여 남짓한 곳에 위치한 대 · 소청도와 백령도. 괜스레 눈물이 날 정도로 서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그 섬을 찾았다. 소청도 파도소리와 함께 따스한 봄바람을 느낄 수 있는 소청도. 4월의 소청도는 짙은 안개와 정적으로 시간마저 멈추게 한다. 대자연속에 나홀로 있다는 느낌이다. 탑동선착장에서 차로 10여분 남짓 달려 첫 대면한 분바위(천연기념물 508호). 팔각정에서 바라본 분바위는 안개가 먼 바다를 휘감은 탓인지 마치 구름위에 떠있는 작은 성 같다. 민박집(032-836-3022)을 운영하는 이용희씨는 "바위표면에 분칠을 한 것 같다고 해서.. 2011.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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