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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24

해넘이&해돋이 명소 “솟아나라 새해야! 용이 기지개를 켠다!” 2012. 1. 1.
한국관광공사 추천 1월의 가볼 만한 곳 “일출도 보고, 소원도 빌고” 라는 테마 하에 2012년 1월의 가볼 만한 곳으로 ‘광치기 해변에서 바라보는 성산일출봉의 일출(제주 서귀포)’, ‘바위, 파도, 철새의 군무가 어우러지다, 옵바위 일출(강원 고성)’, ‘순천만에서 해돋이를 보며 추억을 낚다, 순천 화포해변(전남 순천)’, ‘하동 금오산 정상에서 다도해의 아침을 열다(경남 하동)’, ‘천수만을 붉게 물들이는 아침 해를 품에 안다(충남 태안)’, ‘30분 걸어올라 새해의 태양을 맞이하다, 파주 심학산(경기 파주)’ 등 추천 광치기 해변에서 바라보는 성산일출봉의 일출 위 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 114 바닷가에 웅장한 자태를 뽐내며 서 있는 성산일출봉은 예부터 정상에서 바라보는 해 뜨는 광경이 아름다워 ‘영주십경(瀛州十景)’.. 2011. 12. 27.
쾌거 '보물섬' 제주도가 일냈다 ‘세계7대자연경관’에선정 한국을대표하는 국제적인 관광, 레져,휴양지로각광을받고있는제 주도가 큰 일을 해냈다. 온 국민이 모처럼 하나되는 결집력을 과시했다.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된 것. 유네스코의 생물권보전지역 지 정(2002년), 세계 자연유산 등재 (2007년), 세계지질공원 인증 (2010년)등 유네스코 자연환경 분 야 3관왕에 이은 또 다른 쾌거다. 스위스에 본부를 둔 '뉴세븐원더 스(The New7wonders)' 재단은 한 국 시각으로 지난 12일 오전 4시 7 분 홈페이지를 통해 제주도를 비롯 한 7개 지역을 '세계 7대 자연경관' 으로 선정, 발표했다. 알파벳 순으 로 발표된 7대 자연경관은 브라질 의 아마존과 베트남 하롱베이, 아 르헨티나의 이구아수 폭포, 제주도, 인도네시아의 .. 2011. 12. 1.
한국관광공사 추천 12월의 가볼 만한 곳 “야! 겨울이다. 신나는 체험여행” 2011년 12월의 가볼 만한 곳으로 ‘겨울바다, 훈훈한 ‘미술 엿보기’ 체험(경남 통영)’, ‘마을을 삼켜버린 보아뱀과의 한판! KT&G 상상마당 논산(충남 논산)’, ‘민화, 쇳대, 짚풀 등 전통향기 만나고 체험해보는 하루(서울)’, ‘우리 전래놀이 체험으로 겨울을 즐긴다(경남 함양)’, ‘사계절 숲체험이 가능한 편백나무숲, 우드랜드(전남 장흥)’, ‘200년 종가의 기품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성주 윤동마을(경북 성주)’, ‘감성이 피어나는 꿈의 궁전, 충주 향산리 미술촌(충북 충주)’ 겨울 바다, 훈훈한 ‘미술 엿보기’ 체험 위 치: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화산리 통영의 겨울체험은 눈과 마음이 즐겁다. 도시의 역사와 훈훈한 사연을 담아낸 미술관들과 벽화마을을 엿보는.. 2011. 11. 27.
편하다,여유롭다, 모든게 자유다 "진안에서의 1박2일" 남한 유일의 고원지대. 천혜의 자연이 갖는 치유환경의 최적지로 꼽히는진안. 그래서 편하다. 여유롭다. 모든것이자유다. 도시 의지친일상을뒤로하고픈이들이많이찾는것도이때문인 듯 싶다. 신비한 석탑군을갖고 있는 마이산 도립공원을 비롯해 국내 최고 수질을 자랑하는 용담호, 기암괴석과 노송의 공간으로 여름이면 몰려드는 인파로 몸살을 앓는 운일암반일암, 운장산자연휴양림, 백운동계곡등은진안으로 한 해수백만명의관광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마이산 도립공원 진안 톨게이트 부근에서 바라보면 커다란 봉우리 두 개가 눈에 들어온다. 20여m 간격의 동쪽 봉우리 숫마이봉(667m)과 서쪽 봉 우리 암마이봉(673m)의 모습이 말의 귀를 닮은 마이산이다. 바위들이 묘하게 생겨 국가지정 명승지(제12호)이다. 마이산은산이라기보다이암,.. 2011. 11. 23.
아리아리! 정선에서의 여행스케치 아우라지 전설이 있는 곳. 시골 장날의 흥겨움이 있는 곳. 매력적인 등산길과 산소 길(35㎞코스)아우라지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유적지가 있는 곳. 겨울이면 환상적인 슬로프를 즐기려는 스키마니아들이 몰리는 곳. 그곳이 문화가 있고, 관광과 어우러진 정선이다. 오전 8시30분 청량리 역을 출발 민둥산역을 거쳐 아우라지 강가에 도착한 시각은 오후 2시경. 그곳에서 아우라지 뱃사공 김진갑(74)씨를 만났다. 쇠줄로 연결된 배에 오르자 사공은‘아우라지’ 강이름에 대한 이야기보따리를 펼친다. 양수인 송천과 음수인 골지천이 합류한다 해 ‘아우라지’라고 이름이 붙었다고. 김씨는 넉넉한 자연속에서 “사람들에게 아우라지 얘기를 들려주고 박수를 받으며 서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니. 내가 정말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한다. 밝.. 2011.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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