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시내버스에전국호환교통카드장비설치
하나의 카드로 시내버스, 마을버스, 지하철 요금 결재가능 목포시가 시내버스 교통카드 지불 단말기에 국가표준 호환칩 (SAM)을 설치, 시험운행에 들어갔다. 전국 각 지역에서 사용하고 있는 교통카드 발급회사가 서로 호환이 되지 않음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목포시는 이처럼 시내버스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모든 시내버스(170대)의 교통카드 지불 단말기에 국가표준 호환칩(SAM) 을 설치해 10월말부터 시험운행하고 있다. 전국호환 교통카드는 국가표준 호환 칩이 설치된 지역에서 사용할 수있는 카드로 시내버스, 마을버스, 지하철 요금을 하나의 카드로 결재할 수 있다. 목포시 관계자는 “일반 신용카드(국민, 롯데, 현대, 신한, 외 환, 비씨, 삼성, 농협, 하나SK)도 후 불교통..
2011.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