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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2312

나만이알고있는경기도관광명소를추천해주세요 ‘내 안의 경기관광 별’캠페인 누구에게나 유명한 관광지도 의미가있지만, 나만이알고있는 보석같은명소는그의미가더크 다. 집 앞 골목길을 따라 펼쳐진 공원의석양이 가장 예쁜시간, 이웃 동네축제를 한눈에 볼 수 있는명당 등 소재는 무궁무진하다. 경기관광공사에서는 기존에 알려진 경기도의 유명 관광지 외에도 본인만이 경험을 통해 알고 있는추천명소를사진과함께공 사홈페이지에등록하는‘내안의 경기관광 별’캠페인을 실시한다. 은 말 그 대로 개개인이 가족, 친구, 지인들과 자주 방문하고 놀러가는 경기도의 유적, 문화, 체험 장소 등을 추천하고 네티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공유하는 캠페인이다. 오는10월4일부터11월15일까 지약한달반동안진행되는이번 캠페인은 심사를 통해 아이패드 2(1명), 내비게이션(2명), 폴라 .. 2011. 12. 4.
청원군민의날에효행선행상수상 임재홍씨 어려운 가정 매년 손수 지은 농산물 지원 청원군(군수 이종윤)이 올해 지역사회발전에 공헌한 주민에 게 주는 청원군민 대상수상자 5 명을 선정·발표했다. 시상은 지난 10월1일 청원생 명축제장에서열리는군민의날 에 실시한다. 5개 부문에 선정된 인물은 청 원군민대상에 오영수(79)씨를, 지역개발 부문에 박천배(57)씨 를 각각 시상한다. 한편 효행선행부문에 선정된 임재홍 수상자는 오창읍 소재지에서 한국화물운송(주) 대표이사와 충청북도 화물자동차 운송 주선사업회이사장과 충북대학교 경영대학원 총동문회 부회장을 맡아 지역사회발전에 혼신을 기울이고 있다. 임재홍 사장은 지난 5년여 동 안해마다관내생활형편이어려 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그리고 사회복지시설에 손수 농 사를지은각종농산물을지원해 주는 등 수.. 2011. 12. 4.
2011 청주 국제 공예비엔날레 19일 개막 팡파르 역대최대규모40일간옛청주연초제조장자리에서 필란드페어등세계60여개국150여명초대작가참여 지난 19일 2011 청주 국제 비엔날 레행사가 충북 청주시내 덕동옛청 주연초제조장 2만여평에 자리잡은 청주 문화 산업단지 내 일원에서 막이 올랐다. 이날 개막식에는 최중경 지식경 제부장관을 비롯한 이시종 충북도 지사 등 시내 많은 각급 기관장과 예술문화인 등 1천여명이 참석 역대 최대 규모로 갖는 아트팩토리 형 비엔날레 개막을 다같이 축하했다. 이날 한범덕 조직위원장(청주시장)은 인사말에서 일곱번째로 개최되는 이번의 국제 비엔날레는 전 세계의 유명작가들로부터의 수만 개에 이르는 각종 공예들이 출품되어 역대 어느때 보다도 볼 거리가 많다면서 2,3층에 마련된 특별전에 출품 된 세계속의 공예품들을 관람해 줄 것을 당부했.. 2011. 12. 4.
김기문중소기업중앙회장모교에애착심높아 개교100주년 기념행사에 웅장한 기념탑 세워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청주 농고의100주년기념일(9월4일)에서 뜻 있는 기념행사에 예산을 지원해준 인사들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에서 이기용도교육감, 한범덕청주시장, 오제세 국회의원 그리고 2만5천여 명이배출된 청주농고졸업생 중 59 회 졸업생인 김기문 현 중소기업 중앙회장이 감사패를 받았다. 김기문 회장은 100주년 기념사업 이외에 동문회 또는 개교기념일에 사재를 털어 협조해 오는 등 모교에 대한 애착심이 투철해 동문들로부터 칭송과 존경을 한몸에 받아왔다. 청주농고가 배출한 동문중에는 국회의원을 비롯한 각계 각층에서의 사회진출에서 성공한 동문들이 경향 각지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어 모교의 명예를 드높혀 나가고 있다. 그중에서 특히 자랑할만한 동문 중에 동문이 바.. 2011. 12. 4.
충북도동반성장협의회발족 기업대표·교수등 18명 위촉, 건설업 대표로 유봉기·황창환씨 등 참여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동반성장의 일환으로 도내 각기업체 대표와 교수등으로 구성된 18명을 위원으로 위촉, 지난 19일 충북도청회의실에서 최초로 충북도 동반성장협의회를 출범시켜 서로 잘사는 충북도를 만들어가자는데 뜻을 같이 했다. 위촉된 동반성장협의회 위원들은 정부시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만큼 최대한 성의로 도정 발전은 물론 어려운 업체들과의 동반성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손을 맞잡았다. 한편 이들 가운데에는 도내 건설 업계의 거목인 유봉기 삼보종합건설 대표회장(자유총연맹 충북지부장)과 황창환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장(조양개발회장)이 참여해 도내 건설업계의 위력을 과시했다. (충북 박희상) 2011. 12. 4.
서덕모충북도정무부지사취임 “도정 발전위해 예산확보에 주력할 터” 공석중이던 충북도 정무 부지사 공모에서 단독으로 응모했던 서덕모전벤쿠버총영사가제10 대 정무 부지사로 정식으로 취임 했다. 서부지사는청원군부용면 태생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법학 과를 졸업하고 미국 코넬대에서 MPS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행정고시 21회 출신으로 행정사무관으로 공직 생활을 하 면서 그동안 경제기획원 사회 개 발계획과장, 재정경제원 예산제 도과장, 행정자치부 지방재정기 획관, 균형발전지원관, 기획예산 처서비스향상기획단장, 주밴쿠 버총영사 등을 역임한 순경제통으로 중앙예산확보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충북도는 물론 도민들은 크게 그의 취임을 대환영하면서 큰 기대를 걸고있다. 그는 취임사에서 정무 부지사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충북으로서는 무엇보다도 중앙으로부.. 2011.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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