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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대 국화전시, 시내버스 타고 관람오세요 주말 동안 한시적 운행... 문의매표소서 탑승 마스크 착용 필수,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해야 청남대가 가을 국화전시 기간 주말 관람객의 혼잡과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시내버스를 운행한다. 충청북도 청남대관리사업소(소장 이설호)는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가을 국화 작품전시에 더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전시 기간 내 주말 한정 시내버스 임시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내버스는 국화전시가 열리는 기간 주말인 11월 6~7일, 13~14일 총 6일간 운행된다. 사전예매를 하지 못한 관람객은 문의면에 소재한 호반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청남대 문의매표소에 방문해 입장권과 버스 요금을 결제하고 시내버스를 이용해 청남대를 입장하면 된다. 이번 시내버스 임시 운행은 청남대 가을 국화전시 기간 사전예.. 2021. 11. 3.
경북형 캠핑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완료 캠핑관광 실태조사 및 경쟁력 진단을 통한 발전 방안 제시 농특산물 활용 캠핑 밀키트 개발 등 지역 산업과의 연계 확대 상주보 오토캠핑장 경상북도가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캠핑관광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 ‘경북형 캠핑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을 지난달 완료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와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비대면 소비 형태와 캠핑이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부각되면서 캠핑산업의 시장 규모가 급성장하고 있다. 경북도는 이러한 여행수요를 반영해, 올해 7월부터 10월까지 3개월에 걸쳐‘경북형 캠핑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연구용역은 영남대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김동진)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해 지역의 230개 캠핑장 현황조사와 빅데이터 분석, 국내 관광 트렌드 분석, 경북 캠핑장 이용.. 2021. 11. 3.
부산시, 4년 만에 택시 기본요금 인상 12월 15일부로 중형택시 3,300원→3,800원, 모범·대형택시 5,000원→6,000원으로 조정 부산시는 오는 12월 15일 새벽 4시부터 택시 기본요금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용이 가장 많은 중형택시의 경우 현재 기본거리 2㎞에 3,300원의 기본요금을 3,800원으로 500원 인상하고, 고급화된 서비스를 위해 도입한 모범택시와 10인승 이하 대형 승용택시는 기본거리 3㎞에 5,000원인 기본요금을 6,000원으로 1,000원 인상한다. 자율 신고요금제로 운영되고 있는 고급형 택시와 11인승 이상 대형 승합택시는 이번 요금 조정에서 제외된다. 부산시는 요금 조정의 취지를 지난 2017년 9월 기본요금 인상(2,800원→3,300원)을 포함한 택시요금 조정 이후 4년이 지나, 인건비, 유류비 등 택.. 2021. 11. 3.
해남 솔라시도에 ‘유럽마을 테마파크’ 조성 전남도, 더츠굿과 5천700억 투자협약...기업도시 첫 외부자본 유치 전라남도는 지난달 29일 해남 솔라시도 컨트리클럽에서 김영록 도지사, 명현관 해남군수, 김태형 더츠굿 대표, 채정섭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5천700억 원 규모의 ‘해남 유럽마을 테마파크’ 조성 투자협약을 했다. 이는 2005년 솔라시도 기업도시 개발지구 지정 이후 개발사업 참여사의 자본이 아닌 최초 대규모 외부자본이다. 투자협약에 따라 더츠굿은 해남 솔라시도 골프장과 금호호를 배경으로 37만여㎡ 부지에 1천8세대 주거단지를 유럽형 전원주택과 타운하우스, 주상복합건물로 조성해 다양한 입주민의 수요에 맞출 예정이다. 주거단지에서 귀농귀촌인의 자급형 공동체 생활이 가능하도록 장인공방과 마을기업을 육성하고 수제맥주 공방과 .. 2021. 11. 3.
관광약자 대상 ’경계 없는 경남 여행’ 호평 약 300여 명 관광약자 대상 ‘보통의 삶’ 선물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이 주관한 ‘관광약자 여행지원‘ 사업이 참여자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남기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본 사업은 여행 장벽이 높은 관광약자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됐다. 누구나 편하게 경남을 여행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 및 후기 공유를 통해 도내 열린 관광지를 활성화하고, 여행을 통해 관광약자들에게 ’보통의 삶‘을 선물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경계 없는 경남 여행을 추진하면서, 3개월 간 약 300명의 관광약자가 도내 열린관광지를 직접 방문하여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무장애 여행을 경험하였다. 열린 관광지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임산부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의 불편 및 관광 활동에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애물.. 2021. 11. 3.
전북, 특장차산업 메카로 힘찬 도약 전북, 특장차산업 메카로 힘찬 도약 전북도가 국내 특장차산업 메카로 도약하기 위하여 자기인증센터 안전평가동 증축, 제2특장차전문단지 조성 등 특장차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내에는 상용차 제작사인 현대차(완주), 타타대우차(군산)가 있으며, 국내 중대형 상용차의 94% 이상을 생산하는 거점지로서 이들 회사에서 생산되는 상용차를 기반으로 특장차 산업이 성장해왔다. 이에 전북도는 상용차산업과 동반성장이 용이한 특장차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김제 백구 제1특장차전문단지를 비롯하여 자기인증센터 등을 구축하여 특장차 산업생태계가 형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자기인증센터 안전평가동 증축(2021~2023, 57억원), 제2특장차전문단지 조성(2018~2023, 4.. 2021.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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