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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및 부품 품질향상 필요 서승환 장관, 자동차 및 부품업계 CEO 간담회 개최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22일, 완성차 및 부품업계 CEO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급변하는 국내외 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업계의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고 소비자 눈높이에 걸 맞는 자동차 및 부품의 품질향상을 주문했다. 이 자리에서 서승환 장관은 소비자의 자동차 품질에 대한 기대는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어 이제 가격보다 품질로 승부해야 할 시점으로 품질향상 및 결함 시정조치(리콜)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주문했다. 특히 서 장관은 금년 7월까지 우리 완성차 수출이 전년 동기대비 6.6% 감소하는 등 세계 자동차 시장 성장률이 급락할 것이라는 전망에 노사가 합리적인 해법을 모색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자동차 및 부품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 2013. 8. 25.
‘새로운 주역, 한류의 새바람으로’ 문체부,권역별 국제문화교류 전문가 9인 파견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정재왈)는 ‘권역별 국제문화교류 전문 인력 파견 사업‘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인력을 금년 9월부터 약 10개월간 해외 한국문화원에 파견하여 문화예술 각 장르의 기획자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에 파견될 한국문화원은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인도, 이집트, 멕시코, 아르헨티나, 브라질 주재 한국문화원 총 9곳으로, 이번 전문가 파견은 향후 아시아·아프리카·중남미 권역과의 문화예술 교류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파견자들은 해외 한국문화원에서 현지의 문화예술 기관, 축제, 극장, 문화정책 등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현지 문화예술 관계자와의 관계망(네트워크)을 구축하게 된다. 또한 수.. 2013. 8. 25.
‘PATA 허브시티 포럼’ 한국서 최초로 열려 9월 9일 중국및 국내 관광 틈새시장 등 현안 논의 ‘PATA(Pacific Asia Travel Association,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허브시티 포럼’이 내달 9일 한국에서 처음 막을 올린다. 이 포럼은 PATA 한국지부가 관광 관련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권위있는 ‘PATA 허브시티 포럼’을 최초로 한국에 유치해 서울 앰배서더 호텔에서 PATA본부(회장 Martin J.Craigs)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것이다. ‘PATA 허브시티포럼’은 PATA 본부가 2011년부터 각 지부 도시를 방문하여 관광 관련 지역 현안 과제를 중점 논의하는 행사로 홍콩, 싱가포르, 런던, 방콕, 북경 등에서 열린 바 있으며, 이번에 서울에서 열리게 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14일 한국을 방문한 PATA 본.. 2013. 8. 25.
전문건협 차기 회장선거논란 선출규정ㆍ정관해석 놓고 설전 대한전문 건설협회 중앙회장 선거가 9월 3일로 다가오면서 공정성과 출마자격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다. 현재 차기 중앙회장 선거에 입후보한 후보는 기호 1번 이상현 부국건설대표, 기호 2번 정운택 은산토건 회장, 기호 3번 표재석 황룡건설 대표로 치열한 선거전이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기호 3번 표재석 후보의 회장 출마자격 여부가 문제의 발단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상현 후보와 정운택 후보 등 상대 후보 측에서는 표재석후보가 경기도회장 재임 시절 공금횡령죄로 기소돼 대법원 선고에서 800만 원의 벌금 확정판결을 받은 것은 중앙회장으로서의 자격을 잃은 것으로 간주할 수 있고 도덕적으로도 출마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 선출규정 11조 2항에 따르면 .. 2013. 8. 25.
제68주년 광복절 경축식 염홍철 대전시장은 지난 15일 대전시청에서 광복회원, 시민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8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거행했다. 염 시장은 소설가 심훈 선생의 ‘그 날이 오면’이란 시(詩)의 일부를 읽고 선열들의 광복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전하고, 광복에 대한 또 다른 의미는 ‘정상성 회복’이라면서 잘못된 것을 바로 잡는 것이 상식이고 이치라며 원래부터 독립국가였던 우리 대한민국이 잃었던 주권을 되찾고 자주독립 국가가 된 것은 당연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2013. 8. 19.
해외 철도시장 진출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국토부, 올 하반기부터 3개 대학원 통해 교육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국토교통부, 카이스트, 교통대, 우송대 등 3개의 대학과 함께 “철도 특성화 대학원 설치ㆍ운영을 위한 협약식”을 지난 16일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 날 협약식에서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대 등 사업담당자들이 참석, 철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기관 간 협력을 약속했다. 철도 특성화 대학원은 통신 및 신호 등 선진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뒤쳐져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무선급전차량 등 미래철도 기술을 개발하여 실용화하는 철도기술 전문가 과정(카이스트)과 해외 철도사업 수주를 위해 전문적으로 교육을 담당하는 해외철도 전문가 과정(교통대, 우송대)으로 구성된다. 각 대학은 철도의 시스템적 특성에 따라 관련 분야를 융?복합한 교과과정을 .. 2013.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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