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최신뉴스1179

현대차-ITF, 기업협력이사회 가입 MOU 체결 - 현대차, 교통 분야 대표하는 글로벌 협의체 참여로 모빌리티 선도 기업 위상 강화 … OECD 국제교통포럼과 상호협력 관계 구축 및 모빌리티 신사업·신기술 관련 협력 … 자율주행, AAM 등 다양한 모빌리티 솔루션 관련 정책 논의 및 공동 연구 적극 참여 - 탄소중립 및 수소경제 기반 구축 등 지속가능 성장 위한 공동 대응 방안도 모색 현대자동차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 ‘국제교통포럼(International Transport Forum·ITF)’과 손잡고 미래 모빌리티 선도 기업으로서의 역할 강화에 나선다. 현대차는 9일 양재동 본사에서 김동욱 현대차그룹 부사장, 김영태 OECD 국제교통포럼 사무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협력이사회(Corporate Partnership B.. 2022. 12. 9.
경북 미래차 부품산업 수퍼클러스터 조성 경북 미래차 부품산업 수퍼클러스터 조성 경북이 미래자동차 부품산업 수퍼클러스터 조성으로 대한민국 자동차 부품산업을 대표 지역으로 도약하기 위한 서막을 올렸다. 경상북도는 지난 6일 도청에서 정부의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 신청 및 선정을 위한 투자협약과 함께 노사민정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도ㆍ경주ㆍ영천ㆍ경산시와 다스, 에코플라스틱, 영신정공, 화신, 신영, 한중엔시에스, 일지테크, 아진산업, 대영전기, 건화이엔지 등 10개 기업, 경영계, 한국노총 경북지역본부, 금속노조 경주시지부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10개 기업은 기존 내연기관 중심의 산업 구조를 미래 차 부품산업 위주로 전환하기 위해 2025년까지 5880억원 이상을 투자하고 약 800명 정도 고용 창출을 목표로 한다. 경북은.. 2022. 12. 8.
원희룡 장관, “불법과 타협 없다” 포항 운송거부 현장·화물연대 포항지역본부 방문, 조건없는 복귀 촉구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13일차인 지난 6일 포항 철강산업단지 내 집단운송거부 현장에 이어 화물연대 포항지역본부를 방문하고 화물연대 조합원들과 면담을 진행하였다. 원 장관은 앞서 찾아간 집단운송거부 현장에서 화물연대 조합원들에게 산업 피해와 국민들의 걱정, 비조합원 차주의 어려움 등을 전달하며 현장으로 조속히 복귀할 것을 요청하였다. 이어서 방문한 화물연대 포항지역본부에서는 “국회로 들어가서 법의 보호를 받으며 논의를 해야 진전이 있을 것”이라며 화물연대 지도부의 집단운송거부 철회 결단을 촉구하였다. 원 장관은 “집단의 힘을 내세운 화물연대의 불법적 행태로 인해 업무개시명령이라는 초유의 상황까지 오게 되었고, 집단.. 2022. 12. 8.
‘2022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박람회’ 2일 개막 2일부터 이틀간 기념품 전시ㆍ판매 및 기업간 협업의 장 마련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는 대한민국 각 지역의 우수한 관광기념품의 유통·판로 지원을 위해 12월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관에서 ‘2022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박람회’를 개최한다. 1998년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시작한 이래 올해 최초로 개최하는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박람회로 ‘대한민국, 여행을 선물합니다’란 슬로건으로 기념품 전시·판매, 기업간 상담회 및 민간협업 성과 발표회, 기념품 만들기 체험 등 업계와 관람객이 교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박람회엔 다양한 기업과 지자체에서 제작한 기념품들이 선보여진다. 전국 각 지역·분야별 100여 기업이 직접 참.. 2022. 11. 30.
서울시마을버스운조합'마을버스 살리기 대토론회' 개최 '서울시마을버스 환승할인손실분 전액보상과 생존전략' 주제 서울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 김문현)은 29일 양천구 목동 소재 한국방송회관3층에서 '마을버스 살리기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엔 우형찬 서울시의회 부의장을 비롯 서울시 관계자와 마을버스사업자 1백5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시마을버스 환승할인손실분 전액보상과 생존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내ㆍ외부 초청 인사들의 업계 현안 발표와 참석자들의 질의 응답 방식으로 분야별 토론이 이어졌다. 본격적인 토론회에 앞서 김문현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작금의 마을버스 업계의 경영 상황은 지난 8년간의 교통요금 동결, 승객30% 이상 감소, 127%에 달하는 연료비 인상, 인건비 51% 상승, 운전자 부족에 따른 정상 운행 불가 등이 반영 하듯 심.. 2022. 11. 30.
모두가 균등하게 누릴 수 있는 2023년 열린관광지 선정 오이도 해양단지, 사천 초양도 등 20개소 신규 선정 모두가 균등하게 누릴 수 있는 여행 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 중인 ‘열린관광지’ 공모 사업이 2023년 신규 대상지로 9개 지방자치단체의 관광지 20개소를 선정했다.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은 관광취약계층(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 가족 등)을 포함한 모든 관광객의 이동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관광지점별 체험형 관광콘텐츠를 개발하여 전 국민이 동등하게 누릴 수 있는 관광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2023년 열린관광지 조성’ 공모에는 17개 지자체(41개 관광지점)가 지원하였으며, 1차 신청자격 확인, 2차 서면심사, 3차 현장심사를 거쳐 총 9개 지자체 20개 관광지가 최종 선정되었다. 특히 이번 공모사.. 2022. 11. 29.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