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평국밥거리, 남도음식거리로 조성
창평국밥거리, 남도음식거리로 조성 전라남도는 2021년 남도음식거리 조성사업 대상지로 담양 ‘창평국밥거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담양 ‘창평국밥거리’는 70여 년 전통을 이어온 시장의 역사성과 창평 슬로시티, 소쇄원 등 담양의 대표 관광지가 인접한 지리적 이점이 있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부터 2년간 10억 원을 지원해 거리 상징물 설치, 음식점 간판 정비, 보행로와 주차장 확보 등 관광객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주변 환경개선도 추진한다. 담양군은 남도음식거리 조성을 통해 현재 코로나로 경기 침체를 겪는 원도심 거리 일대의 경제 회복과 상권 활성화 등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남도음식거리 조성사업은 2016년부터 시작해 순천, 광양, 곡성, 고흥, 보성, 장흥, 강진, 완도, 신안 등 9개소를 완료..
2021. 5. 21.
소상공인 간 협업 활성화 지원
소상공인 간 협업 활성화 지원 충남도는 도내 소상공인 자생력 제고를 위한 ‘2021년도 소상공인 협업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내 소상공인 간 협업을 활성화하고, 사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충청남도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른 도내 3업체 이상 구성된 소상공인 협업체이다. 주요 내용은 △판촉물, 전단지, 리플렛, 카탈로그, 브로슈어, 홍보 영상 등 홍보물 제작 지원 △공공 사은행사, 세일전, 체험행사 등 공동 판매전 지원이다. 지원 규모는 총 30개 협업체(1차 20업체, 2차 10업체)로 협업체당 최대 200만 원의 경영 환경 개선금을 지급한다. 다만 대기업 운영 프랜차이즈 직영점과 무점포사업자, 휴·폐업 중인 업체, 무점포..
2021. 5. 21.
대전교육청, 1,166억원 규모 추가경정 예산편성
대전교육청, 1,166억원 규모 추가경정 예산편성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기정예산 2조 1,835억원보다 1,166억원(5.3%) 증가한 2조 3,001억원 규모의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대전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의 세입재원은 보통교부금과 특별교부금 등 중앙정부 이전수입 702억원, 자치단체이전수입 219억원, 기타이전수입 및 자체수입 218억원, 전년도 이월금 27억원 등이다. 세출예산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생 건강과 안전 관련 사업과 미래교육 기반조성 및 학교 교육환경개선 등에 중점을 두어 편성했다. 주요 세출예산을 살펴보면 첫째, 학생 건강과 안전을 위해 170억원을 편성했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학교 감염병 예방활동 지원 인력..
2021.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