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판매용 한국관광 가이드북 「KOREA」발간
관공 최초 민간출판사와 공동제작, 해외판매 실시 한국관광공사는 한국을 여행하고자 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읽을거리로서의 재미”를 함께 주는 새로운 형식의 가이드북 『KOREA』를 민간출판사와 공동으로 제작, 유료판매를 시작한다. 국내 대형서점은 물론 해외 유명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관광공사 창립 이래 해외시장에 판매를 목적으로 제작한 최초의 유료화 시도이다. 관광공사가 국내 한국문화콘텐츠 전문 출판사인 서울셀렉션(주)과 공동으로 제작한 이 가이드북은, 752쪽 분량, 1,000여컷의 사진이 수록된“한국여행 종합안내서”로, 우선 기존 국내외에서 발간된 한국 가이드북 중 최대의 정보량을 자랑한다. 전국 관광지를 각 지역별로 상세히 소개함은 물론, 관광명소, 역사?문화,..
2012.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