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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113

부킹닷컴, 파일럿 디지털 여행 가이드 앱 ‘시티북’ 런칭 부킹닷컴, 파일럿 디지털 여행 가이드 앱 ‘시티북’ 런칭 전 세계 다양한 숙박 옵션을 제공하는 디지털 여행 선도 기업 부킹닷컴이 파일럿 디지털 여행 가이드 앱인 ‘시티북(CityBook)’을 런칭했다고 밝혔다. 시티북은 다양한 여행 경험, 아이디어, 경로 등의 정보를 한곳에서 탐색하고 계획할 수 있는 파일럿 디지털 여행 가이드 앱으로, 지난 16일 암스테르담, 런던 및 파리에서 선공개되었다. 시티북은 고객들이 여행지에 도착했을 때 각 도시의 즐길거리, 로컬 특가나 할인 상품 등을 추천하고 그들의 원활한 의사결정을 도울 여행 팁 콘텐츠 등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며, 부킹닷컴은 해당 데이터를 통해 고객들이 여행지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정보의 유형을 파악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고객들로부터 가장 인기를 끈.. 2020. 1. 23.
박소현이 담아낸 세상의 모든 로망스 비올리스트이며 바이올리니스트 박소현이 담아낸 세상의 모든 로망스 영어 로맨스(romance)는 연애감정이다. 12세기 프랑스 투르바두르나 트루베르 같은 음유시인들이 쓴 시나 소설이 어원이다. 귀족부인을 지키는 기사도(騎士道)들이 펼쳐놓은 남녀 간의 달콤한 사랑이야기다. 희랍어나 라틴어가 아닌 일상어인 프랑스어다. 판타지 소설, 낭만, 감미로운 분위기의 비현실적 심리상태가 로망(Roman), 로망스가 되었다. 애틋함을 담은 로망스를 시대를 대표하는 캄파뇰리, 베토벤, 리스트, 요아힘, 비에냐프스키, 부루흐, 스벤슨, 시벨리우스, 쇼스타코비치도 단악장 형식으로 작곡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음대, 린츠 주립음대, 그라츠 국립음대에서 수학하고 학사, 석사 등 3개 학위를 취득한 바이올리니스트이며, 한편 비올.. 2019. 12. 25.
페르소나의 대표작(셰프, 플라잉) 세종문화회관서 공연 페르소나의 대표작(셰프, 플라잉) 세종문화회관서 공연 2011년 서울과 경주에서 각각 “비밥”(현 ‘셰프’)과 “플라잉”이라는 공연을 선보이며 넌버벌 공연계의 강자로 떠오른 페르소나에서 2010년대의 마지막을 맞이하여 특별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12월 24일부터 3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셰프&플라잉” 이라는 이름으로 대표작을 연달아 올리는 것. 한국의 대표음식 비빔밥에서 ‘믹스&하모니’라는 컨셉을 가져와 세계의 대표음식들을 만드는 과정을 비트박스, 비보잉, 아카펠라로 코믹하게 표현한 공연인 ‘셰프’는 2011년부터 상설공연을 시작하여 9년간 7600여회의 공연을 통해 220여만명이 관람을 했다. 아울러 해외 31개국 101개 도시에서 공연을 하는 등 전세계를 넘나들며 한국의 우수한 문화를 .. 2019. 12. 25.
경주엑스포 솔거미술관 관람객 올해 13만 여명 유치 작년보다 2배 경주엑스포 솔거미술관 관람객 올해 13만 여명 유치 작년보다 2배 경주엑스포 솔거미술관이 올해 13만여 명의 관람객을 유치하며 지난해에 비해 두 배가 넘는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낸 것으로 나타났다. 경주엑스포 솔거미술관은 지난 18일 솔거미술관 아카이브실에서 ‘2019년도 경주솔거미술관 운영위원회(이하 운영위원회)’를 열고 올 한해 전시 등 성과와 내년도 계획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체 9명 운영위원 가운데 최덕규 경주시의회 문화행정위원장과 권오수 (사)한국미술협회 경북지회장, 박선영 (사)한국미술협회 경주지부장, 박지향 우양미술관 학예실장, 이상엽 (재)경주문화재단 전시팀장, 금철수 (재)문화엑스포 경영혁신본부장 등 6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운영위원회를 통해 보고된 2019년도 솔거미술관.. 2019. 12. 25.
귀족들의 삶을 느껴볼 수 있는 숙소 6 선 소개 부킹닷컴, 귀족들의 삶을 느껴볼 수 있는 숙소 6 선 소개 왕족이나 귀족 등의 상류층이 즐겼던 호화로운 삶은 여전히 모두의 환상으로 남아있다. 폭 넓은 숙소 선택지를 자랑하는 온라인 숙소 예약의 선두주자 부킹닷컴이 시공간을 초월하여 역사 속 귀족의 삶을 잠시나마 맛볼 수 있는 숙소 6선을 소개한다. 말레이시아 조지타운 청팟치 - 더 블루 맨션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건물로, 조지타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명소 중 하나이다. 19세기에 풍수지리를 적용해 설계된 이곳은 거상이었던 청팟치의 개인 저택이었다. 이곳은 특유의 밝은 파란색 외관, 숙소 내부 곳곳에 설치된 아르누보 양식의 스테인드글라스로 눈길을 끌고 있으며, 저택 내 중국식 정원 또한 아름다운 볼거리로 꼽힌다. 그 시절의 감성을 즐겨보고 싶.. 2019. 7. 4.
고전발레의 새로운 재해석 '한여름 밤의 호두까기인형' 오는 8월 24일(토), 25일(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서 열려 댄스시어터샤하르(DTS발레단)의 가족 판타지 창작발레 이 오는 8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무대에 오른다. 매년 크리스마스 때마다 만나는 눈오는 겨울이 배경인 을 안무가 지우영이 비오는 여름으로 새롭게 각색해 이라는 가족 판타지 발레로 재탄생시켰다.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은 그대로 사용하였으나 원작의 주인공 클라라가 현대로 넘어와 가정을 이루었다는 전개로 아름다운 판타지가 펼쳐진다. 지우영은 신선한 아이디어로 고전발레의 재해석 능력을 갖춘 안무가로 평가받고 있다. 순수무용 외에도 음악과 연극 , 뮤지컬 등 주역배우로도 활동했다. 음악극 '104마을의 1004 이야기'처럼 직접 장편대본을 써서 작품을 올리는 등 다재다능.. 2019.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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