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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113

2019년 세계 문화 축제 7선 부킹닷컴 추천, 당신의 방랑벽을 일깨울 2019년 세계 문화 축제 7선 세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 숙소 예약 플랫폼인 부킹닷컴은 2019년을 맞아 여행객의 잠자는 방랑벽을 일깨울 전세계 특별한 축제 7선을 선정했다. 2018년 전세계 여행자 53,492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부킹닷컴 자체 설문조사에 따르면 31%가 지역, 국가 또는 종교별 문화 행사 일정에 맞춰 여행일정을 계획하고 있다고 응답한 가운데, 부킹닷컴은 다양한 경험을 원하는 여행객을 위해 왕가의 기념일부터 고대 신앙에 기반한 축제까지, 다양한 문화적 종교적 가치를 지닌 전세계 축제를 소개한다. 2월 중국 음력 설 전 세계 중국인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휴일은 바로 음력 설이다. 춘절이라고 불리우는 이 연휴는, 2주 간 화려한 불꽃놀이와 조상을.. 2019. 2. 20.
나무친구 성주엽이 만난 나무들의 꼭꼭 숨겨왔던 이야기 ─생각하는 정원의 성채를 거닐며 나무들과 주고받은 마음속 밀어(密語) ─천혜의 섬 제주 한경면 저지리 청백의 숲속에서 건져 올린 시퍼런 감성 제주도 ‘생각하는 정원’은 중국 장쩌민 전 주석, 후진타오 전 주석, 북한 김용순 노동당 비서, 일본 나카소네 전 총리 등 국내외 명사의 방문지로 유명한 곳이며 특히 한 농부의 황무지 개척사로 중국 의무교과서에도 소개된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저자 성주엽은 ‘생각하는 정원’ 성범영 원장의 아들로 아버지를 도와 1992년 정원을 개원했고 외부의 주요한 인사들이 올 때는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정원이 부침의 과정을 거치며 1999년 경매되는 쓰라린 과정들을 경험해야 했으며 절치부심의 심정으로 운영관리를 담당하여 아버지와 함께 2005년 회사를 다시 되찾을 수 .. 2019. 2. 20.
국립현대미술관 윤범모 새 관장 경주문화엑스포와 인연 국립현대미술관 윤범모 새 관장 경주문화엑스포와 인연 최근 임명된 국립현대미술관 윤범모(67·사진) 관장과 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의 특별한 인연이 주목받고 있다. (재)문화엑스포에 따르면 윤범모 관장은 2016~2017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총감독을 역임하며 전통과 현대, 미래를 아우르는 다양한 전시와 콘텐츠를 발굴·기획해 엑스포 발전에 큰 역할을 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미술평론가이자 전시기획자인 그는 총감독을 맡기 전인 2015년부터 경주엑스포 자문위원으로 활약했으며 경주솔거미술관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운영과 전시를 주도했다. 지금도 솔거미술관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가 기획한 엑스포 전시의 대표작으로는 2016년 ‘소산 박대성 화업 50년 기념전’, ‘백남준 10주기 추모전’, ‘실크로드의 新(羅)光 특.. 2019. 2. 20.
화제의 책‘베트남 투자ㆍ창업자가 꼭 알아야 할 베트남 법’ 현지 투자와 창업을 희망하는 기업과 개인에게 길잡이가 되어 줄 지침서 도서출판 ‘참’ 은 작년 4월 ‘베트남 투자ㆍ창업자가 꼭 알아야 할 베트남 법’ 출간했다. 이후 유명 온라인서점과 포털사이트 등에서 베트남 분야의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3쇄를 하였다. 최근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국제경기에서 연일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베트남에 대한 관심은 한층 높아졌고 이에 베트남의 한류 열풍으로 이어지고 있는 등 이제 양국은 동반협력국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제는 포스트 차이나 베트남으로 언론지상에 자주 등장한다. 최근에는 식음료 프랜차이즈업체의 베트남 창업이민 설명회나 외국어학원에서 베트남어를 공부하고자 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이 책이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애매한 베트남 법률로 시행착.. 2019. 2. 20.
코다이 졸탄의 첼로 작품들로만 꾸며진 장우리 첼로독주회 코다이 졸탄의 첼로 작품들로만 꾸며진 장우리 첼로독주회 헝가리 민족음악 작곡가 코다이 졸탄(*헝가리 작곡가라 성 이름 순으로 표기)의 작품들로만 꾸며진 장우리 첼로 독주회가 오는 24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 교육자, 민속음악가, 철학자, 언어학자이기도 한 코다이 졸탄(1882-1967)의 첼로 작품들로만 꾸며진 이번 음악회는 음색으로나 기교면에서도 첼로가 표현하는 온갖 면모를 다 들여다 볼 수 있는 흔치않은 기회다. 첼로 독주를 위한 카프리스(Capriccio for Cello Solo),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두오(Duo for Violin and Cello, Op. 7) 그리고 끝으로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이후 가장 높게 추앙하는 독주 첼로를 위한 소나타(Sonata fo.. 2019.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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