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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24

길을 걸으며 만끽하는 ‘늦가을의 정취’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11월 걷기 좋은 여행길 겨울이 성큼 찾아왔다. 구름 한 점 없는 청명한 가을 하늘을 보내며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늦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걷는 길’을 테마로 11월 걷기 좋은 여행길을 선정하였다. 추천길은 ▲소백산자락길 6코스 온달평강로맨스길(충북 단양군) ▲영광 칠산갯길 300리 5코스 불갑사길(전남 영광군) ▲강화나들길 16코스 서해황금들녘길(인천 강화군) ▲한남리 머체왓 숲길(제주 서귀포시) ▲영남알프스 하늘억새길 3코스 사자평 억새길(울산 울주군) 등 5곳이다. 아직은 인적이 드문 숲길, 억새풀을 실컷 볼 수 있는 길도 있다. 시원하다 못해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걷다 보면 자연히 마음의 여유가 찾아온다. 하지만 가을의 정취를 느끼는 데 심취해 잠깐이라도 방심해서는 .. 2020. 11. 13.
여행도 하고 교육도 되는 ‘산업관광지 13선’ 여행도 하고 교육도 되는 ‘산업관광지 13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여행을 하면서 지역의 산업과 문화도 배울 수 있는 ‘청소년을 위한 산업관광지 13선’을 선정했다. 산업관광지에서는 1·2·3차 등 모든 산업현장의 기반시설과 기업 박물관, 체험관, 교육관, 체험시설들을 활용해 방문객들에게 견학, 직업 및 제조공정 체험, 청소년 진로 탐색, 교육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산업관광지 13선은 2016년부터 현재까지 구축된 한국산업관광 자원조사 결과 수집된 300여 개의 산업관광 시설 중 운영 프로그램 매력도, 교육테마 적합성, 안전관리, 지역 대표성, 주변관광지와의 연계성 등을 고려해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13선에는 근대 산업유산, 문화콘텐츠, 금융서비스, ICT와 게.. 2020. 11. 13.
우리 야경 보러갈래?’경북의 야경 명소 52선 경북 야경·노을 명소 리플릿 발간, 주요 관광안내소 등 배포 안동 월령교 경상북도는 시·군을 대표하는 야경 및 노을 명소와 야간관광 프로그램을소개하는 ‘우리 야경 보러갈래?’ 경북 최고의 야경 52를 발간했다. 야간관광은 관광지에 형형색색의 화려한 조명을 밝혀 주간과는 또 다른매력을 선사하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인구밀집도가 높은 낮 시간을 피해 여행시간대를 분산시키고, 밀폐된 공간이 아닌 야외에서 즐길수 있어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관광객의 체류시간 연장을 유도하고 추가적인 소비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에도 멋진 야경과 노을이 있는 관광지가 많이 있다. 밤하늘의 별과은하수를 볼 수 있는 곳, 경관조명이 화려한 곳, 음악과 함께 즐길 수있는 분수.. 2020. 9. 24.
미국 관광청, 술 한잔으로 떠나보는 미국 여행 소개 미국 관광청, 술 한잔으로 떠나보는 미국 여행 소개 최근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파가 몰리는 곳을 피해 실내에서 소소하게 즐기는 ‘홈술’ 문화가 주요한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 관광청은 집에서 미국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국내 시판 중인 미국 대표 주류를 소개한다. ○ 미국의 대표 증류주 켄터키 ‘버번위스키’ 미국 켄터키주 동북부의 지명인 ‘버번’에서 생산되는 위스키를 바로 ‘버번위스키’라 부른다. 옥수수를 주재료로 활용해 독특한 단맛을 가진 게 특징인 이 증류주는, 타 위스키와는 달리 매년 새 오크통(참나무통) 내부를 불에 그슬려 숙성시키기 때문에 바닐라 풍미마저 선사한다. 특히, 버번에서 숙성되고 있는 오크통의 수가 켄터키 주민들보다 더 많은 만큼 버번위스키는 이 지역을 상징하는 주.. 2020. 9. 2.
보기만 해도 웅장함이 느껴지는 美 국립공원 7곳 소개 미국 관광청, 8월 25일 국립공원관리청 설립 104주년을 맞아 전 세계적으로 국립공원, 자연림 등 인구가 밀집된 도심이 아닌 한적히 힐링할 수 있는 ‘언택트’ 여행지가 트렌드로 급부상 중이다. 이에 맞춰 미국 관광청은 8월 25일 국립공원관리청 설립 104주년을 맞아 랜선으로 여행을 떠나도 대자연의 웅장함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는 미국 국립공원 7곳을 소개한다. ○ 텍사스주 ‘빅 벤드 국립공원’ 미국과 멕시코의 접경 지역에 위치한 빅 벤드 국립공원은 3,240km2의 넓은 면적을 자랑해 미국에서 가장 큰 공원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큰 굴곡’이라는 뜻의 ‘빅 벤드’ 국립공원은 리오그란데 강의 큰 굽이가 형성되는 지점에 위치해 사막·산지·협곡 등 지리적 다양성을 지니고 있다. 이처럼 치와와 사막, .. 2020. 8. 28.
‘한적한 계곡 따라 유유자적 걷는 길’ 관公, 8월 추천 걷기여행길 5곳 떠나자!계곡 흐르는 물에 스트레스를 훌훌 떠내려 보내러... 여름휴가엔 '나무가 있는 산‘이나 ’물이 있는 바다‘ 둘 중 어딜 갈까 고민하곤 한다. 이런 땐 나무와 물이 모두 있는 계곡 또한 매력적이다. 나무가 만들어준 그늘을 따라 느릿느릿 걷다가 시원한 계곡으로 내려가 흐르는 물에 스트레스를 훌훌 떠내려 보낸다면 후회 없는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한국관광공사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8월을 맞이해 ‘한적한 계곡을 따라 유유자적(悠悠自適) 걷는 길’ 이라는 테마로 걷기 좋은 길을 선정했다. 추천 관광지는 ▲고요하고도 비밀스러운, 비수구미 생태길(강원 화천) ▲하늘이 내린 계곡을 따라 걷는, 둔가리약수숲길(강원도 인제) ▲짙은 녹음과 시원한 물소리와 함께 걷는,.. 2020.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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