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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24

마음이 뻥 뚫리는 섬 속으로의 걷기여행 5선 섬으로 떠나는 7월의 걷기여행길 한국관광공사는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사람들을 위해 ‘마음이 뻥 뚫리는 섬 속 걷기’를 테마로 ‘이달의 걷기 좋은 길’을 5곳을 선정했다. 7월의 추천길은 ▲금오도 비렁길 1코스(전남 여수) ▲해안누리길 행남해안산책로(경북 울릉) ▲거문도 동백꽃섬길 거문도 등대길(전남 여수) ▲강화나들길 13코스 볼음도길(인천 강화) ▲한려해상 바다백리길 05코스 매물도 해품길(경남 통영)이다. 배편과 선착장 위치 등 세부정보를 비롯해 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여행 경로별 안전여행 가이드’를 꼭 머리에 담고 가도록 하자. ▲ (전남 여수) 금오도 비렁길 1코스 전라남도 여수시 금오도에는 섬의 서쪽 해안 방향으로 솟은 벼랑을 따라 이어진 ‘비렁길’이 있다.. 2020. 7. 14.
경기도 계곡으로 떠나는 차박여행지 포천 백운계곡, 가평 어비계곡, 양주 석현천 계곡 코로나19로 여러 사람이 모이는 장소가 부담스러운 요즘, 차에서 먹고 자며 캠핑을 즐기는 ‘차박’ 여행이 뜨고 있다. 꼭 ‘차박’이 아니더라도 가볍게 떠나 차를 세우고 주변풍경을 즐기는 소풍 같은 여행이 주목받고 있다. 갑자기 찾아온 이른 더위와 코로나19로 지친 당신, 한적하고 깨끗한 계곡에서 차박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때마침 경기도에서 불법시설물을 철거하고 ‘청정계곡’으로의 복원을 추진해 더위를 이길 준비를 마쳤다. 여유로운 주말 차박하기 좋은 경기도 계곡 3곳을 소개한다. ▲ 맑은 물 흐르는 깊고 푸른 골짜기, 포천 백운계곡 백운계곡은 포천에서도 청정한 물이 흘러내리는 계곡으로 유명하다. 길이가 약 10km에 달하는 계곡은 기암괴석으로 가득하다... 2020. 6. 23.
한여름 밤의 꿈…야경이 아름다운 곳을 찾아서 한국관광공사 추천 7월 가볼 만한 곳‘야간여행’ 명소 6곳 - 한국관광공사는 7월 추천 가볼 만한 곳 테마로 ‘야간여행’을 선정했다. 어둠이 내려앉은 풍경은 낮과는 사뭇 다른 매력으로 여행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밤이 주는 특별한 감성에 화려한 조명이 더해져 몽환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고궁을 거닐어도 좋고 바다로 나가도 그 낭만이 그만이다. 야경이 아름다운 곳에서 한여름 밤의 꿈처럼 감미로운 여행을 즐겨볼 만한 6곳의 7월 추천 여행지는 ▲달빛 아래 누리는 고궁의 정취, 수원 화성행궁(경기 수원) ▲백제 시대로 한여름 밤의 꿈같은 야경 여행, 부여 궁남지와 정림사지(충남 부여) ▲열대야 날려줄 달빛 야행, 안동 월영교와 낙동강음악분수(경북 안동) ▲화려함과 짜릿함이 가득! 버라이어티한 부산의 밤(부산.. 2020. 6. 23.
‘책 향기 따라 6월의 걷기 여행 길’ 한국관광공사 추천 ‘책 향기 따라 6월의 걷기 여행 길’ 1. (용인시 기흥구) 용인너울길 05코스 ‘민속촌너울길’ ‘민속촌너울길’은 민속촌입구삼거리에서 출발해 같은 지점으로 되돌아오는 약 9km의 순환형 코스 길이다. 천천히 걷는 평화로운 길이라는 의미를 담았다는 ‘용인너울길’의 5코스인 ‘민속촌너울길’은 생태공원인 ‘구갈레스피아’를 가로지르고 있어 심신을 힐링하며 걷기 좋은 길이다. 시작점인 민속촌입구삼거리에는 독립서점인 ‘희재서사’와 ‘반달서림’이 있어 걷기 여행의 시작 전, 책 한 권을 구입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민속촌너울길’의 또 다른 특징은 역사와 문화, 자연을 아우른다는 점이다. ‘민속촌너울길’을 걷다보면 조선 전기의 정자인 사은정(용인 향토유적 제50호)을 비롯해, 한국의 전통미를 관.. 2020. 6. 23.
충북, 비대면 녹색걷기길 20개소 추천 충북, 비대면 녹색걷기길 20개소 추천 충청북도는 코로나19와 일상에 지친 도민을 위해 걷기 좋고 안전한 비대면 걷기길 20곳을 추천했다. 코로나19는 우리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여행도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를 기피하는 언택트족의 증가로 사회적 거리를 유지할 수 있는 개별 여행과 비대면 관광지가 인기다. 이에 충북도는 다른 관광객과 일정거리를 유지하며 6월의 녹음을 생생히 즐길 수 있는 가벼운 마음으로 나들이가 가능한 도내 걷기길 20곳을 선정했다. 추천 걷기길은 ▲(청주)청남대 둘레길, 미동산수목원 ▲(충주)탄금호 무지개길, 비내길, 종댕이길, 호암지 ▲(제천)의림지 걷기길, 자드락길 ▲(보은)세조길, 꼬부랑길 ▲(옥천)향수호수길, 교동 생태습지 ▲(영동)월류봉 둘레길 ▲(증평)등잔길, 보강.. 2020. 6. 22.
경기도 계곡으로 떠나는 차박여행지 포천 백운계곡, 가평 어비계곡, 양주 석현천 계곡 코로나19로 여러 사람이 모이는 장소가 부담스러운 요즘, 차에서 먹고 자며 캠핑을 즐기는 ‘차박’ 여행이 뜨고 있다. 꼭 ‘차박’이 아니더라도 가볍게 떠나 차를 세우고 주변풍경을 즐기는 소풍 같은 여행이 주목받고 있다. 갑자기 찾아온 이른 더위와 코로나19로 지친 당신, 한적하고 깨끗한 계곡에서 차박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때마침 경기도에서 불법시설물을 철거하고 ‘청정계곡’으로의 복원을 추진해 더위를 이길 준비를 마쳤다. 여유로운 주말 차박하기 좋은 경기도 계곡 3곳을 소개한다. ▲ 맑은 물 흐르는 깊고 푸른 골짜기, 포천 백운계곡 백운계곡은 포천에서도 청정한 물이 흘러내리는 계곡으로 유명하다. 길이가 약 10km에 달하는 계곡은 기암괴석으로 가득하다... 2020.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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