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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2312

(합)삼화토건이법정관리에서벗어났다 법원, 최종 법인 회생인가 결정 표 회장“이제는 연대보증 않을 것”반성 충북도내 중견건설업체인(합) 삼화토건(회장 표재범)이 최근 법원으로부터 최종 법인회생인 가가 결정 남으로서 법원의 법정 관리에서 벗어나 이제 어엿한 법 인 회사로 거듭나게 됐다. 삼화토건은 그동안 친척 회사 의보증으로약100억원과회사원 의 19억원 횡령 등 유동성 위기를 겪으면서 법정관리에서 허덕여 왔다. 법원은 담보 채권에 대한 변제 가 일부 이루어 졌고 채권 금융기 관들이 회생 절차에 대한 적극 협조 등 태도의 변화가 있어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표재범 설립자는 85세의 고령 이지만 건강을 유지하면서 아들 인 표현철씨를 대표이사로 하여 회사를 굳건이 지켜 나왔다. 표 회장은 지난 1955년 도에 설 립한 가장 역사.. 2011. 12. 4.
이종윤청원군수선도인상수상 농협 중앙회에서 친환경 농업정책에 유공 이종윤 청원군수가 지난 20일 서울의 농협중앙회 본부 대강당에서 있은 2011년 지역 농업 발전 선도인 시상식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어 최원병 중앙회장으로부터 감사패와 부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선도인상을 수상한 이종윤 군수는 친환경 농업정책을 통한 농업인 의소득증대, 청원생명쌀고품질브랜드화서업추진 부문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1억이상소득농가’육성을위 해 특강과 맞춤형 전문교육, 농장경 영컨설팅, 선진농장 벤치마킹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왔다. 한편, 오는 30일부터 10월 9일까 지 10일 동안 오창산업단지 내 송대 공원 일원에서 있을 청원생명축제 의 입장료 전액을 관람객들에게 환 원해 주기로 하여 즐거움을 주고 있는데 입장료 5천원을.. 2011. 12. 4.
7회증평군민대상선정 문화 복지부문에 송기문등 3명 수상 증평군(군수·홍성열)이 제 7 회째로증평군민대상으로문화 복지부문에 송기문 전 증평문화 원장을 윤리봉사부문에연만희, 특별부문에 임창규씨를 선정 표창했다. 문화복지 부문 송기문 원장은 초대2대문화원장을 역임하면서 증평문화회관설립등 지역문화 시설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문화지 창간 등 지역 문화 창달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연병호선생 기념사업회를 설립하고 여행가로서수십년동안수집해온 온 세계 민속인형 800여 점을 증평 민속체험박물관에기증하는 등 지역문화발전에 크게 헌신해나온 점을 인정 받았다. 한편 송기문 수상자는 지난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여행시 우 연히 선상에서의 조찬모임에서 기자와 감격스러운 만남을 가진 바도 있다. (충북 박희상) 2011. 12. 4.
정우택 전 충북지사 택시운전 수입금 전달 정우택(가운데) 전 충북지사가 20일 택시운전을 해 받은 첫 월급 50만원을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장에게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전지사는 바쁜 일정이지만 1주일에 2번(토,일)씩 택시를 운전 해 그 수입금을 계속 어린이 재단에 전달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정 전 지사는 “비록적은금액이지만 택시운전이라는 힘든 일을 체험하면서, 번 돈이기 때문에 정말 요긴 한 데 쓰였으면 한다”고 밝혔다. 2011. 12. 4.
도자테마파크‘이천 세라피아’23일 개장 호수·전시관, 모두도자기로만든국내최초도자테마파크 한국도자재단(이사장 강우현)이 지난 23일 국내 최초 도자테마파크 ‘이천 세라피아’를 공개했다. 세라피아는 세라믹(Ceramic)과 유토피아(Utopia)의 합성어로‘도 자천국’을뜻한다. 도자천국답게 이천 세라피아는 호수와 전시관, 화장실에 놀이터까지 모든 시설물이 도자기로 만들어졌다. 전국의 도예인으로부터 12억을 들여 사들인 재고 도자 48만점과 도자 파편 90톤을 활용하여 지역 작가들과 직원들이 손수 완성한 세상에서 하나뿐인 도자 테마파크다. 도자와 함께 노는 도자천국 세라 피아에는 도자기와 관련한 모든 콘 텐츠가 모여 있다.‘ 세라믹스 창조 센터’(구 이천세계도자센터)에는 전시실과 도자와 유리를 연구하는 ‘세라믹스창조공방’, 365일도자체 험교실‘.. 2011. 12. 4.
‘춤추는바다분수’, 지역혁신 우수사례선정 목포시「제8회 지역산업정책대상」우수상 수상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며 산업정 책연구원(IPS)이주관하는제8회지 역산업정책대상에 목포시가 관광 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춤 추는 바다분수」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상에 선정됐다. 목포시 관계자에 따르면, 금번 수 상한 상은 산업정책연구원의 산업 정책관련정부관계자및지역별학 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공정하고 엄정한 평가를 통해 엄선한 결과로, 지역산업정책의 긍정적 이미지제고 및 사회적파급효과, 지역브랜드 강화, 대외 인지도를 향상시켰다. 2010년 목포해양문화축제 개막 과동시에운영에들어간목포「춤추는 바다분수」는 세계최초, 최대(수반길이 : 150m, 최대분사높이 : 70m)로 바다에 띄워서 설치한 부유 식 해양음악분수로 기존의 음악분수와는차별화하여설치.. 2011.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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