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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도시대상 대통령상은 전남 순천시 제6회 도시의 날 기념식 부천시청에서 개최 ‘제6회 도시의 날’ 기념식이 지난 10일 부천시에서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 이우종 도시의 날 위원장, 김만수 부천시장 등 각계인사와 시민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도시대상 시상식을 비롯하여 주민이 참여하는 도시문화와 지속가능한 도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각종 학술?전시행사, 도시탐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국토해양부는 본 행사를 통해 도시환경과 삶의 질에 대한 개선 노력을 자극하여 도시 경쟁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도시문화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2012 도시대상” 평가결과 최고의 영예는 전라남도 순천시(대통령상)가 차지했다. 다음으로 국무총리상에는 대전 서구와 전남 영.. 2012. 10. 13.
신개념 새만금 랜드마크, 아이디어 공모 새로운 문명을 여는 도시 새만금(Ariul) 상징물 국토해양부(장관·권도엽)는 동북아 경제중심지로서 새로운 형태의 글로벌 도시로 육성될 새만금의 브랜드 창출을 위하여 전 국민을 대상으로 새만금 랜드마크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군산∼부안을 연결하는 세계 최장의 방조제 33.9㎞와 함께 세계적 수변도시로 조성될 예정인 새만금의 가치와 비전을 국민에게 알리고, 새만금을 대표하는 신 개념의 랜드마크에 대한 아이디어를 국내 전문가는 물론 일반 국민이 직접 제안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랜드마크 아이디어는 파리의 에펠탑, 시드니의 오페라 하우스, 상해의 동방 명주 등과 같이 새만금을 상징할 수 있는 건물, 구조물, 예술품, 공원 등 분야와 형식에 구애 없이 다양한 형태로 제출할 수 .. 2012. 10. 9.
현대건설, 도로 IT 인프라 세미나 개최 스마트 자동차와 첨단 도로 인프라 연계 방안 세미나 개최 현대건설이 건설사 최초로 ‘자동차-도로 인프라-IT’를 결합한 융합기술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대건설은 ITS(Intelligent Transportation System; 지능형 교통 시스템) 분야 관련 각계 전문가들을초청, 차세대 ITS 구현 및 첨단도로 인프라와 스마트 자동차·IT 기술의 융합을 논의하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현대 / 기아차·현대모비스·현대엠엔 소프트·현대 오토 에버 등 현대자동차 그룹 계열사들도 참석해 그룹사간 시너지 확보방안 및 협력체계 구축방안 등을 논의했다. 지난달 27일 서울 양재역 사거리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현대건설 연구개발본부를 비롯해 서울대학교 전경수 교수.. 2012. 10. 9.
한국시설안전공단의 사랑 나눔 사회복지시설 찾아 따뜻한 온정 나눠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김경수) 임직원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성금 516만 원을 모금해 이웃에게 전달하였다. 지난달 27일 공단에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아동복지 시설에 김경수 이사장이 직접 방문하여 성금을 전달하고 따듯한 온정을 나눴다. 김경수 이사장은 “추석을 앞두고 이웃들에게 직원 한명 한명이 기쁜 마음으로 모금한 성금을 직접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마음까지 풍성해지는 즐거운 한가위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단은 매년 사회복지시설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특히, 작년 11월부터는 진주 혁신도시로의 이전을 앞두고 진주시 소재 상촌마을과 1사1촌을 맺고 직거래장터 운영, 농번기 일손돕기 등을 실시하며 지역사회.. 2012. 10. 9.
설비협서울시회제42회총회(임시)개최 대한 설비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이상일)는 지난달 27일 설비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제42회 총회(임시)를 개최하고, 2011회계 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과 회원권 구입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서 이상일 회장은 개 회사를 통하여 “극심한 가뭄과 폭염, 연이은 태풍으로 온 국민들에게 아픔을 주었던 기시가 지나고,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이 찾아오듯이, 설비건설업계는 저탄소 녹색성장 및 신재생 에너지, 산업플랜트 분야의 중심축으로 가장 유망한 업종으로 재평가되고 있어, 이제 어려움을 벗어나 희망의 빛이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2012. 10. 9.
건설산업1∼3분기해외건설수주400억불돌파 4분기300억달러추가수주기대 국내건설업체들의 1~3분기 해외수주실적이미화 400억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계약 체결이 유력한 사업이 많다는 점을 고려하면 금년 해외수주목표치인 700억 달러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4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올 1∼9월 국내 건설사들은 해외시장에서 모두 433건, 401억 달러어치의 신규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수주액은 작년 같은기간 378억 달러보다 6% 늘어났다. 그러나 사업 건수는 지난해 445건에서 10건 이상 줄었다. 유럽 발 재정위기로 세계 경제가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우리 건설업계가 선전한 비결은 제3세계 건설시장의 개척 때문으로 분석된다. 3분기까지 중남미 지역 수주액은 54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15억 달러의 3배가 훨씬.. 2012.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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